억울함의 연속이네요.
주차를 위해 후진하려는데 주차중이던 옆차가 헤드라이트도 안켜고 엑셀 밟으며 앞으로 튀어 나와서 뒷범퍼를 치였습니다.
(이 멍청한 인간은 자기는 과실 0%라고 끝내 우겼습니다. 제가 자기쪽으로 후진중이여서 방어운전을 했다나...)
후진중이였다는 죄로 8:2 과실물고(완전억울...) 블루핸즈에 범퍼 제작의뢰를 하고 맞겼습니다.
가뜩이나 범퍼 준비 약속도 연락도 없이 기한을 어겨서 기분나빴는데,
입고 시켰다가 받은 차가 뒷범퍼는 수리된 대신, 앞범퍼가 잔기스 대박이더군요.
다시 찾아갔다너 어이없는 일도 왔다는 듯 딴 직원부르며 "xxx야, 걸레좀 갖고 와봐라"
걸레는 개뿔. 결국 광택내는 기계로 10여분 돌려 없앴습니다.
도장면 앏아져서 다음에 문제되지 않냐니 택도 없다는 얘기나 하고.
예전에도 에어컨쪽 소음때문에 맡겼더니, 컴프레셔 문제라고 해서 갈았습니다.
무상수리기한이라 무상으로 갈긴했지만, 차없이 불편하게 왔다갔다....
수리끝났다고 가보니 똑같은 증상. 따졌더니 "컴프레셔가 아닌가벼?"
수리끝나고 상태 점검도 안해보는지.
또 그전에는 후방감지센서 전원선을 연결안해서 사고날뻔도 하고..
집근처에 하나 있다고 계속 다녔던 제가 호구죠.
암튼 1번국도변 경기공업사는 다시 안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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