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사랑하는 보배 눈팅 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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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신호 대기중 전방 리어커에 폐지를 가득 실은 할머니께서 횡단보도를 건너시다 박스 1장을 떨어 트립니다.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여학생이 박스를 줍고 다시 뛰어가 할머니 리어커에 실어 주네요...
아무일 아닌거 같아 보여도 훈훈해 보였습니다..^^
제차량 옆에 있던 택시는 정지선에 대가리 밀어 넣고 창문 열어주고 침 뱉어 주고 출발 준비 하네요...ㅡㅡ^
너무나 대조적 이더군요..
정지선 위반에 도로에 침까지 뱉은겁니다..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행동들이 보여서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엄연히 경범죄입니다..
여학생의 행동과 택시기사의 행동이 대조적이어서 천사와 악마라고 표현을 하신거 뿐입니다. 님 택시 기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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