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부산에 갔드랬지요.
미세먼지 그득찬 서울과 달리 오늘의 부산은 깨끗, 날씨 화창 ^^ 아흐 조아라~
바로 버스를 타고 경성대부경대역 주변에 들렀는데...
멀리 유니클로 앞 언니들이 뭔가를 들고 있네요.
요즘 유니클로 앞에서 종종 볼 수 있는... NO JAPAN 피켓이 멀리서도 빛을 냅니다
역시나 두분의 언냐들이 다리도 아플텐데 고생하고 있네요.
정작 피켓 확대 사진과 내부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깜박하고 매장 내부 모습은 찍지 못했지만,
멀리서 보아도 깔끔하게 손님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유니클로를 볼때마다 가슴이 따땃해지고 뿌듯해짐을 느낍니다.
계속 따땃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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