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친구 와이프 차 바꾼다길래 뉴코란도 추천해서 출고 하였는데
뽑기를 잘못해서 차에 이런저런 문제가 생긴다네요.
저도 석달째 뉴코란도 운행중이지만 잡소리 하나 없고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
친구 차는 뽑기 실패라니 괜히 내가 다 미안하네요.
근데 차라는게 운 없으면 뽑기 실패할수도 있고 그거야 고치면 그만인데
친구가 진짜 열받은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며칠전 쌍용자동차 정비 예약을 할려고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다 xx지점에서 10월9일 한글날에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아침 8시30분에 정비 예약을 하고 당일날 와이프랑 7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정비센터로 갔더니
휴무라고 정비가 안된다고 했다네요.
인터넷으로 접수 할때는 분명히 10/9일에 정비가 된다고 해서 갔는데 안된다고 하니 엄청 열받았다며 그냥 안넘어가겠다네요.
전화 와서 니가 코란도 추천해서 이렇다며 시발 시발 하네요 ㅠㅠ(친구야 미안 ㅎㅎ)
쌍용아 너 왜 그러니 대체..정신 좀 차리자
정비부분 체계적이지 못합니다
예약날짜에 가면 부품이 아직 아직
개ㅈㄹ병들 떱니다
무식이 용감이라고 생ㅈㄹ떨어야 움직이는시늉합니다
정비부분 체계적이지 못합니다
예약날짜에 가면 부품이 아직 아직
개ㅈㄹ병들 떱니다
무식이 용감이라고 생ㅈㄹ떨어야 움직이는시늉합니다
지금 제가 타는차 섭스센터도 ㅈㄹ맞은건 똑같아유, AS는 현기가 제일 좋은듯
내 기준과 만족도가 상대방 기준과 만족도와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카페보니까 사업소도 서비스가 천차만별이던데요
르쌍쉐가 자기들만의 확실한 장점을 만들어서 현대기아에서 수요를 좀 뺏어와서
예전 SM6 말리부 쏘나타 k5 경쟁하던 시절처럼 박터지게 싸웠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상대가 안되니..;
시스템 잘못따라가는지 아직 미흡하더라구요. 현대 마이카스토리 정비소 업데이트도 바로 안되고 자기들 맘데로 정비 하고 있는 차를 정비 다해서 출고했다고 올리고 참.,
그리고 서비스에 있어서 가장큰 문제는 정식으로 보증수리 받으러갔는데 '고객과실이라 무상보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것 아닌가요?
서비스 태도는 개인 인성이고 cs교육의 차이이니 이해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무상as에 대하는 제조사의 자세 입니다. 소위 쌍용은 왠만해서는 보증 빠꾸 잘 안납니다. 물론 센터별로 담당자별로 차이는 있지만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 괜히 '보증의 쌍용' 이라는 단어가 있는게 아니죠 물론 이것은 회사가 약하니까 가능한 소리입니다. 큰소리치면 왠만한건 해결되죠
제일 감동받았던부분이 무상점검때 들어갔더니
자기가 점검하고 말안한부분까지 보증으로 교체해주는거보고 너무 고마웠네요 시운전까지 직접 하고 창원사업소 우X관 기감님 쵝오!
현기차가 무난할려나요?
저도 일전에 렉스턴w 탈때 쌍용 정비소 몇번 갔는데 쌍용의 a/s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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