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더 안 오네여
두 달 전에 아들을 봤는데
진짜 하루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부모로서 해줘야 하는 부분들을 다 해내지 못하는 그런 부모가 될까
두렵고 걱정도 됩니다.
씁
한 잔 해도 잠도 안오네여.
아놔.
잠이 더 안 오네여
두 달 전에 아들을 봤는데
진짜 하루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부모로서 해줘야 하는 부분들을 다 해내지 못하는 그런 부모가 될까
두렵고 걱정도 됩니다.
씁
한 잔 해도 잠도 안오네여.
아놔.
진짜 솔직히 아들 낳으니까 말이죠. 그동안 부모님께서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구나...새삼 느끼면서 삽니다.
아직 살아 계실 때 좀 더 잘 해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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