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너무많은 일들이 있지만 요약하여서 적겠습니다 ㅜ

제차는 신형 i30 GD 디젤 오토 뽑은지 9개월된 17000키로주행한 차량이지요.

출고후 파썬에 달그락 소리와 4문짝은 이리저리 맞지도 않는 단차.

동일 차량과 현저히 틀리는 엔진소리 가만히 주차해놨는데 자꾸만 박고가시는 분들

이런저런 사건사고로 운전도 안하고 경찰서 두번가서 피해자 신분으로 묶여있고 시간만버리는 그런똥차 ㅜㅜ

이번에 또 사고가 터져버렸네요..

돈이 아깝지만 현대 홈투홈 서비스 아주 거창한 서비스가 잇더라구요

내가잇는곳으로와서 정비를해서 가져다 주는 서비스.. 하지만..

터보 밑 리턴 파이프쪽 가스켓에서 오일누유와 모든문짝 단차와 에어콘 파이프 냉매 오일 누유 파썬잡소리 보증을 맡겼죠.

10월17일 오전 8시 50분경 차량을 가져감. (그xx공업사)블루핸즈

딜리버리 하시는 부장?님과 경리 같이 생기신 여성분이 오심 하지만!!

두둥!! 여성분(40대정도로 보이심) 경리분 복장 상태 근무복 하지만 신발을 슬리퍼 찍찍 끌고다니심 요앞에 슈퍼가는 스타일이심

그리고 차량인수 확인서라고 들오신종이는 멋있게 이면지를 재활용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이면지에 내용이 대박!!!그xx블루 사용하는 작업지시서 손님에

주소 성명 전화번호 입고날짜 차번호 주행거리 가 들어잇는 종이로 이면지를 사용했더라고요...

이게 저한테 준종이. 그냥 달랑 주고 사인도 없이...........

이것이 문제의 이면지

그리고 인수확인서 에는 자동차 외관 체크란이잇는데 하나도 체크없이 가져가시더라구요..

또 문제 가 이거저거 잇다 얘기하는데 파썬은 자기네가 안된다 말자르고 제말은 들을려고 하지도 않더라구요.다른문제가 몇가지

있으니깐 얘기를하려는데..

일단은 파썬 소음 및 단차 누유 관련 엔진소음 해달라고 차를보냈습니다.

차를보낸다음 정비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뭐 그냥 통상적으로 전화 하는거처럼 뭐 누유 관련 부품

몇시에 들어오고 시간은 얼마 걸린다 이정도? 그리고 파썬은 자기네들이 할수없는 것이다. 엔진소음은

자기네 들은 정상이라고 보인다.(분명 문제 있습니다. RPM올라갈 때 카랑카랑 소리가 은근 많이 거슬림 바로 옆에 디젤 i30 차량

같이 놔두고 보면 아주확실함.) 이거는 정상이다 파썬 사업소 들어가는김에 같이봐라 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좀 기분이 언짢

음. 오일누유만 블루핸즈에서하고 나머진 무조건 사업소 가서 얘기하라는 방식....) (뭐 파썬은 안될것같았지만 1급공업사라고해

서 될꺼라고 생각햇지만 뭐 별생각은 없었음. ) 일단은 알았다고 하고 전화끊고 난다음 다음날 17일 저녁에 차량받음.

뭐작업은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씀하시고 또 몇 가지 사인을 해달라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있는데 종이꾸러미를 그냥 차본넷위에다가 쭉펼치시더라구요.(이것도 기분 좀언짢음.)(그 전전날 비가와서

차가 먼지투성이엇는데 본넷위에서 종이가 작은 모래들과 같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음;;) 뭐 이래저라 싸인을 한뒤 그

냥 차를 둘러보는데 (차산지 9개월되었고 항상 차타기전 한바퀴 돌아 보고 기스 상태 확인잘 하는성격이에요.. 전에 주차후 테러

3번 대리기사 사고1번 9개월간 경찰서 두 번갔습니다.. 이런사고 있고 난뒤 차량확인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OTL..)

운전석쪽 뒤휀더 부분 날카로운거에 기스가 S자 모양으로 스크레치가 나있더라구요 ..

이건 분명히 제가 차량 맡기기전 확인을 못할수잇는 부위도 아니고 확실히 티가 날정도로 보이더라구요

이스크레치는 없었다고 말씀 드리니 자기네는 왔다갔다 하고 작업하면서 스크레치 날 수가 없다 이건 아니다 하면서 작업장에서

도 그냥 놔뒀기 때문에 스크레치가 생길 일이 없다고만 말만 반복했습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리프트에 띄우지도 않고 그냥 작업한 가운데 부분에 서있는 것 확인)

일단 공장에 가져간후 광택기 돌려서 다시 가져다 드린다고함.

좀있다 1시간30분뒤 차량 받음. 받고 난뒤 리프트에 차량을 띄워 작업 잘되었나 확인 할려는 찰라

블랙박스 전원선 빠져있는 것 확인.(저 같은 경우 집 골목이 좁고 차량운행을 수시로 하기 때문에

그냥 블랙박스 2개를 구입후 앞뒤 전원이 다름.) 앞에 블랙박스 전원이 빠진거 확인후 이상하여서 뒤 블랙박스 전원확인결과 뒤에

꺼는 안뽑음. (갑자기 탐정 마음이 용솟음!!)

결과는 스크레치 클레임후 가져가서 차량세우고 정확히 “씨발놈” 소리 나옴! 그리고 난뒤 제가 딴데서 긁힌후 덤탱이씌우는 것이

다부터 그쪽 마음데로 생각하고 얘기함. 그리고 나서 주행하는 영상확인결과

불법유턴도해주시고 방지턱을 날라다녀주시고 레이싱 선수인줄 알았음. 차량 잡소리 및 누유 때문에 보냈다가 다 망가질 판국이

었음. 영상확인시간 18일 저녁 9시경이고 바로 전화 하려다가 꾹참고

19일 오전 딜리버리 부장?한테 전화 해서 욕은 왜햇냐 내가 스크레치 낸거냐 머그리 급해서 빨리 달렸냐

하니 죄송합니다가 아닌 뭐 고객님이 차량을 쓰셔야 되니 빨리 가느라 그랬다 급해서 불법유턴했다 핑계나 대고 있고 죄송하다는

말은안하고 끝까지 핑계되다 언성이 높아지니 그때서야 그건 내가 인정한다 죄송하다 끝... 이건뭐.. 일단 현대 자동차 상담원과

통화는 했는데..

글이 너무 길지만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 참 대한민국 세계의 기업이 되려는 현대가 이런 블루핸즈 때문에 욕을 엄청나게 먹게 되

네요.. 이번 상항은 좀많이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