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뉴k5차출고한지 10일째됐네요....배기에 쇠갈리는소리와 엔진매달치는소리에 오토큐에 전화해서 방문했습니다.. 분명하게 소리가나는데도 오토큐직원이 소리가 안난다네요 그래서 차 리에올리고 자기가 소리들어보겠다고 머플러쪽으로 가더군요.. 악셀을 밟고 쇠갈리는소리가 나는데도 순정배기음 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k5 배기음은 쇠갈리는소리를 넣었나보져 이랬더니 자기소견으로 는 정상이라서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다해서 근처 공업사 3군데를 갔습니다 3곳다 메달나간소리와 배기쪽문제라는 소리듣고 기아 고객센터 전화를해서 무료렉카견인을 받아 사업소방문했습니다
본넷열어보니 새차인데 볼트 까진부분이 앞판넬 서스부분에 있더군요..사업소 직원이 볼트는 쪼이면서까진거갔다면서 핑계를 대기시작 사고치아니냐니깐 그건아니라고 참 ㅋㅋㅋ
사업소에서 한참을 정비후 저한테 사업소직원이와서 엔진쪽 불량이니 자기네가 수리해주겠다...이답변이 오더라구요.. 그상태에서 멘붕 .... 당신같으면 10일된 차에 엔진갈고싶겠냐고 그랬더니 자기네가 할수있는게 엔진갈아 주는것밖에없다하더군요.... 기아주치인인가?? 참어이가없어서 그사람이 소비자꼬셔서 엔진교환을 시키라하더군요 차는 절대로 바꿔줄수없다고...직원한테 당신같으면 차수리 하고싶냐고 3천넘게주고산거 10일도안돼서 말썽부리는데 당신같으면 이차받을꺼냐고 하니 죄송하다는말만 짓거리더라구요...ㅋ 자기 들 서로 빠질라고 이리저리 핑계만처 대고... 세차 처음으로 구입한건데 오늘 이후로 전 호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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