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출고한 신차입니다.
내부도장은 재도장을 하면 깨끗해질것같기는한데 가장 중요한 외관 조수석휀다 부분은 어케처리해야할지 대략 난감합니다.
출고후 3일뒤에 발견하고 카매니저와 통화하고 오늘은 주재원과 현대서비스센터에서 만났습니다.
이미지에 보이는 모두를 도장불량 인정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말이 현대차 대부분이 외제차와 달라서 고급차종포함 이정도에 도장불량은 다있다며 대수롭지않다는 말을하더라구요.[카매니저도 똑같이 얘기함.)
어이가없어서 목소리톤을 높이고 회사차량 전부다 그랜드스타렉스인데 전부다 살펴보았지만 이런거없더라하니까. 그제서야 어케 처리해드릴까요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내부는 그렇다처도 외부(휀다)는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상황이라 새차이니만큼 내부는 보이지않는부분이니 살짝터치도색 처리하고 외부는 그냥두는대신 6곳 모든 불량에대한 무한보증을 요구하였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6곳 각1회에한하여 도장을 새로해준다는것을 센타에 최고책임자에 서명이 들어간 문서를 받기로하였는데요.
이후 주재원이 현장에 내부 작업의뢰를하고 확인을 받아온다며 내려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는겁니다. 혹시나해서 현장에 가보았는데............" 순간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자기들 임의대로 신차에 외부(휀다)색을 까버리고 도장을 하고있더라구요. 변명과함께급사과를하는데 그렇게 하게된이유가 당장 타는데있어서 고객님이 자꾸 스트레스받을것 아니냐며 어차피 무한보증은 해줄것이고 보는것처럼 탈착하지않고 도색하는 것이니 그닥 문제될께 없지않겠냐며 자꾸 변명을 하더군요. 약간에 실랑이와 다툼은있었지만 어차피 일은 벌어졌고 현재 차는 서비스센타에 두고왔습니다.
탈착을하지않고 최대한 표않나게하겠다고 믿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수리를 맡기기는하였습니다만, 자기들 임의로 수리를 막하는것도 그렇고 사실믿음이 가지않고 그래서 주재원 동의하에 다시한번 무한보증에대한 녹취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화가나나는것은 저도 사람인지라 어쩔수가없네요
출처 - 네이버 jsmortors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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