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 R&D 모터쇼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늦었지만 1탄에 이어 나머지도 분할하여 올립니다.
1탄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841808
용량때문에 한번에 다 안올라가네요
이번에는 국내에 안파는 국산차 씨드 CUV, 슈팅브레이크, 씨드 위주로 상세한 사진 올려봅니다.
슈팅브레이크는 바로 기변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차량이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기아 - K3 가 아니고 씨드입니다.
유럽 전략형 해치백 모델로 SUV, 세단과 달리 유럽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차종입니다.
이놈은 K3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많이 못찍었습니다 수동변속기 라는게 기억에 남는군요
K3 GT 와 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이 잠겨있더군요)
기아 - 씨드 CUV
쌍용 액티언부터 시작된 쿠페형 SUV 형태 입니다
왜 트렌드가 쿠페와 SUV 를 섞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트렌드에 맟추어 개발된 차량입니다
쿠페라기보단 유려한 소형 SUV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디자인 완성도가 꽤 높습니다
그래도 SUV 라고 은색 스키드? 포인트, 듀얼 머플러도 뽑는 등 멋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공갈이죠
이렇게 하면 원가절감 +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매연 나올 때 멋 없는건 덤
차체가 높지만 낮고 날렵하게 보이기 위해 범퍼에 인테이크, 실버 포인트 등 많은 노력을 한게 보입니다
안개등도 있군요 ! K3 혹은 씨드의 헤드라이트를 조금씩 만져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스팅어와 약간 비슷한 18인치 휠이 장착되었습니다
용접없는 통 문짝입니다. 요즘 현대, 기아 많이 좋아졌네요 준중형급 까지 이렇게 신경써서 만들어주고
준중형은 - i30, k3, ceed 등이 있습니다 물론 최신에 나온것부터 적용되어 있죠
중형급도 - 쏘나타, K5 등 부터 나옵니다 역시 가장 최신의 모델만이죠
다만 실내에서 운전석 차체가 드러나지 않게 하는 마감은 그랜져급 부터 적용됩니다 근데 신형 K7은 또 안해줬네요
하이패스는 없습니다 .유럽엔 아직 보편화가 안되었기 때문일까요?
화장등, 화장거울, 거울덮개, 확장형 썬바이져 갖출것은 다 갖추었네요
기아에서 준중형, 중형에 돌려쓰는 1열 룸램프 입니다 썬글라스 내부 마감도 잘 되어있네요 LED 가 순정입니다
패들쉬프트까지 달려있는 핸들, 반자율주행관련 버튼은 없는걸로 보아 유럽은 아직인가봅니다
그래도 LCD 계기판이 있네요 아..... 시동걸고 찍어볼 껄
그래도 준중형급에 메모리시트, 전동트렁크(!) 등 급에서 보기힘든 옵션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기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10.25인치 정도 되어보이는 화면입니다 그 외에 풀오토 에어컨, 통풍시트, 조향핸들 열선도 있네요
유럽사양의 차량은 도어잠금장치가 도어에 개별적으로 있는게 아니고 무조건 중앙에 있네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걸까요? 예) : i30 PD, QM3 등
국내에서도 사용하는 7단 DCT 미션입니다 다만 모드버튼 없이 스포츠 버튼만 있더군요 그 외에 주차 관련된
버튼이 보입니다
유럽형은 아직 무선충전옵션이 없습니다
준중형급에 오토홀드 EPB, 오토홀드 (!) 다양한 수납공간에 컵홀더 덮개, 부직포로 마감 된 센터콘솔이 보입니다
컵홀더 덮개, 부직포 마감, 컵홀더 내부 및 수납공간에 고무판 깔개 등이 차량마다 차이가 있지요
제차는 없거든요..... 그래서 물건이 있으면 잡소리가 더 심합니다
안전벨트 높낮이 조절장치
가 조수석까지 있네요 이런 차종도 이 급에선 흔하지 않습니다
퓨즈박스와 알로이 페달입니다
1열을 제 몸에 맟추고 찍은 2열입니다 딱 급에맞는 공간을 보여줍니다 좁지도 넓지도 않지만 불편함도 없죠
2열 열선에
2열 에어벤트도 있으니 나름 2열도 신경썼군요
2열 암레스트, 컵홀더, 스키스루 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2열 썬루프가 들어가면 중앙이 아닌 도어쪽에 실내등이 장착됩니다 순정 LED 입니다
다시보니 센터콘솔 암레스트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안되는 차들이 꽤 있더군요 예를들면 제 차.....
주먹이 한개내지 한개반 정도 들어갑니다
썬루프가 들어가면 썬루프 관련 부품때문에 천장이 낮아지지만 그 와중에 천장을 어떻게든 파내어서
머리공간은 적당합니다. 제가 딱 앉으면 머리카락이 닿는정도? 그래서 천장에 굴곡이 많습니다
이야 이 급에 전동트렁크라니!
2단식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렁크는 따로 보여드릴게 없네요 딱 급에맞는 용량을 보여줍니다
현대 - 라페스타 (중국 현지용 준중형급 차량) 게시글 보니 많이 물어보시던 차량입니다
디자인이 음.....
선녀같은 디자인 입니다 이쁘네요
잘 빠진 디자인 입니다 왼쪽엔 한자로 북경현대, 오른쪽엔 라페스타 스포츠 라고 써있네요
그건 그렇고 가격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듀얼머플러 입니다 이 급에선 거의 볼수 없었는데 말이죠
국내형 아반떼 스포츠는 페리 전 / 후 모델 싱글형 듀얼팁 머플러 입니다 이제 내부를 보자면
못보네요 PASS
개인적으로 현대 디자인은 출시 초기엔 욕을 바가지로 먹다가 수년 후 지나면 눈에 익고 재평가 받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놈들도 출시 초기엔 삼엽충이네 벌레같네 하다가도 최근에 다시보면 역대급이였다. 쿠페같이 스포티해보였다 라는
글들이 꽤 보이더군요
다시 씨드로 돌아가 보면
기아 - 씨드 슈팅브레이크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가 없는 왜건형 입니다 스테이트, 슈팅브레이크 등 다양한 단어를 쓰더군요
국내에선
원조격인 시발 왜건 (양산 실패)
시발 왜건부터 시작해서 포니 왜건, 브리사 왜건, 리오 왜건, 세피아 파크타운, 누비라 스패건, 아반떼 왜건, i40 등
상당히 많은 차종이 있었지만 단! 한대도 히트치지 못하고 단종의 길로.....
저는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는데 말이죠
앞부분만 본다면 K3와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안개등도 달려있군요
하지만 옆부분으로 가면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물론 전륜구동, 준중형 휠베이스, 긴 앞뒤 오버행 때문에 파나메라 같은 황금비율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해 보자구요 우리
오버행을 시각적으로 줄여보자 검정색 인테이크 장식을 한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공기가 통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스포티지가 생각하는군요 듀얼 머플러까지....
물론 ! 공갈머플러 입니다
이부분이 조금 아쉽더군요 스포티지처럼 파팅라인을 다른곳으로 했다면 더 깔끔했을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 N 보조제동등을 축소한것처럼 생긴 등 입니다 삼각형 브레이크등은 레이싱카에 많이 사용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포티하게 보이려고 적용한것 같습니다
이런 장식은 앞 뒤 오버행이 길 때 짧아보이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세차하기 힘들어 보이는 18인치 휠 입니다. 국내사양이랑 동일한 것 같네요
나름 세심하게 표현되어있는 에어 인테이크, 전면부분은 공기가 통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에도 신경을 썼네요
후측방 경고장치가 있는 분할 사이드 미러 입니다
이놈도 씨드와 동일하게 용접없는 통 문짝 도어입니다 가지치기 모델이니까요
여기 연구용 차들은 하이패스 용지가 다 있네요
앞서 씨드 CUV 와 다르게 네비 화면이 작아보입니다 계기판도 아날로그
그래도 패들쉬프트와 반자율주행 관련 버튼이 보이네요
동일하게 메모리 시트, 전동 트렁크(!)
여러군데 돌려쓰는 스위치 입니다 CUV 와 동일하게 전 좌석 유리 원터치 기능이 있습니다
국내에선 보기 힘들죠
블랙 헤드라이닝, 색상만 블랙일 뿐 CUV 와 구성은 같습니다
동일하다니까요
이것두요
스토닉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 이놈은 또 수동공조기에 통풍시트는 없지만 무선충전이 있습니다. 유럽의 옵션구성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연구용이라 그런지 단차가 크게 있군요
CUV 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EPB, 오토홀드는 부러운 옵션이네요
동일하다구요
GT 라인이라고 현대엔 N 기아는 GT 이렇게 밀고 나가나 봅니다 시트 형상이 버켓시트처럼 깊고 가운데 재질은
스웨이드인지 쎄무인지..... 스웨이드 인거 같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네요
역시 운전석을 제 기준에 조절하였습니다 CUV 보다 딱봐도 넓네요 휠베이스가 다른가??
역시 2열 열선
2열 에어벤트 등 2열 승객을 위해 신경쓴게 보입니다. CUV 와 완전 동일합니다
동일하다니까요
이 차량도 썬루프 적용으로 내부천장이 낮지만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CUV 보다 머릿공간이 작네요
상어 지느러미 같은 포인트도 있군요
이 급에 전동트렁크라니 ! 번호판등과 후방 카메라가 같이 보입니다 번호판등을 저렇게 설치하면 닫았을 때
번호판등, 열었을 때 후방 차량이 인식할 수 있도록 보조등의 역할 2가지를 수행하니 합리적인 방식인 것 같습니다
쌍용도 저런방식이더군요
수납공간이 참 넓습니다 왜건의 장점이지요
원래 저기에 안전용품 ,삼각대가 있는건데 연구용 차니까 뺴 놓은것 같습니다 공간이 참 넓습니다
유럽은 차량에 안전용품 구비가 의무인것으로 아는데 국내랑은 역시 정서가 많이 다르군요
왜건의 장점 2 하단 수납공간 아니여도 천장이 높으니 트렁크 공간이 광활합니다
너무 길어서 레일도 있네요
저 가림막은 트렁크가 보여 고가의 물건이 있으면 도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2열 폴딩 레버와 레일, 네트 고리가 보이네요
차체에 트렁크 개폐와 번호판 공간을 같이하다보니 저런 날이서있는 모양이 있네요
이상 국내에 안파는 국산차 씨드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국내에 안파는 국산차 중 소, 중형 SUV 를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휠베이스는 둘이 같네요.
씨드 왜건은 정말 사고 싶은 차입니다.
R & D
흰색으로 사고싶음 ㅎ
프라이드 왜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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