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부산 부모님 댁으로 오는길에 장유 롯데 아울렛을 들렸다가 오는데 그때가 밤 8시10분쯤 됐나..
고속도로 탔는데 어떤 개씨발 스텔스 검정색 차량이 내차를 칠듯이 살짝 비켜지나가는것이였음.
옆에 와이프, 애들이 다 타고 있는데 운전하는 꼬라지가 정신줄 놓고있는거 같아서 한 5분따라가다가 너무 이상해서 112에 신고함.
신고한 시간부터 경찰 4명 전화 오는데
20분동안 전화만 졸라 오고 담당자가 바꼈다고
내가 따라간 거리가 얼마 장도였냐면.. 남해고속도로 장유-> 서부산TG -> 동서고가도로 진입 후 -> 서면/범내꼴까지 따라갔는데 수시로 전화는 와도 주변에 경찰이 보여도 따라올 생각을 안하고..
112에 두번째 전화 걸어서 왜 인오냐고 뭐하는거냐고 따지니깐 전화를 끊어버리네?
햐... 개씨발새끼들아..
니들이 그러고도 경찰이냐... 씨발새끼들아..
나중에 대연동 파출소에서 전화와서 차량 어디로 갔냐고...
병신들아 그 큰 부산 서면 한가운대서 대연동에서 와서 참 잘도찾겠다.
장유에서 동서고가타고 서면 복개천으로 긴 검은색 그랜져 호 1703 랜트카..
운 좋았다..
견찰님들아.. 앞으로 신고 안합니다잉..
개쌔끼들 진급에 연관된 일이라면 목숨걸고 텨나가면서..
한심하다.
불박이랑 캡쳐, 전부 떠서 신문고에 월요일에 올린다.
그게 파출소잔아요?
살인자가 지역 넘어가도 지역 넘어가서 못갑니다 할 새끼들임
쫌 잘좀 하자...경찰들아~
그럼 우리는 못간다.
"다리지났습니까? 아네 알겠급니다"
다른 경찰 전화오고, 부산 사상구, 진주 지나니 또 다른 사람 전화오고
그차는 도대체 뭐하는 씨방새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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