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이 아침에 퇴근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경위는 교차로에서 회사 동생이 반대편에 차가 오는지
확인후 회색차 한대가 천천히 오고 있었고 먼거리라 우회전을 해도
되겠다 싶어서 우회전을 하고 바로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였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뒤에 다른 차들은 없었고 눈이 온상태라
회사동생이 1차로 차선변경 완료후 천천히 가고 있는데 뒤에서 쿵쿵
나는소리와 함께 동생 차앞으로 모닝이 미끄러지면서 다가오길래
동생도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살짝 부딪혔다고 합니다 상황을 보니
모닝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운전하여 동생차를 발견후 동생차를
박을것같아 핸들을 틀어 반대차선세 있는 카니발을 박고
미끄러지면서 동생차 앞으로 왔다고 합니다 모닝차주가 내리더니
회사 동생에게 왜 차선변경을 그리 하냐고 했답니다 동생은 분명히
차선 변경이 완료된 상태였구요 카니발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저씨도 동생차가 차선변경완료후천천히 가고 있었다고 말했고
필요하면 증인으로 서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닝차주는 빠르게
운전한건 맞지만 앞에 차가 급차선변경으로 사고가났다고 진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동생도 잘못은 있습니다 우회전후 바로 1차선으로
간건 잘못된거지만 도로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고 차가 오는지
확인후 들어간거고 이미 차선변경완료된 상황이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의견이안맞아 경찰도 오고 사고 전담반이 와서 조사도 하고
경찰은 차선변경 위반이라고 딱지를 끊었다고 합니다 블박도 없고
주변cctv도 없어 사고유발자로 가해자라고 몰리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차선변경이 완료된 상황에서 뒤차가 빠르게 오다 미쳐발견
못하고 딴짓을 한건지 모르겠으나 차선변경이 완료 됐는데
사고유발자로 가해자가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사고유발이 맞다고
하면 과실이 얼마나 나올까요? 1차 사고는 모닝이 카니발을 박고
모닝이 미끄러지면서 앞에 가던 동생차 앞에 다가와 살짝
부딪혔습니다 정말 억울 하게 가해자로 몰리게 됐습니다 고수님들 가르쳐 주세요
완료했다고 자기 차선이 아닙니다.
사고상황이 차선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냐..
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로 보기 힘드냐 이게 중점입니다..
이해시키기 쉽게 하기 위해 몇미터 주행하면 차선변경완료다 하는데
어디를 찾아도 몇미터 이상이라고 나온건 없습니다..
일단 차선변경 완료되었다고 말씀하시니 뒷차량이 전적으로 과실 잡힐거 같네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우회전후 바로 1차선으로 진입...
제 생각엔.. 모닝이 똥밟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동생분이 괜찮겠다고 생각하여 우회전진입 하였을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모닝입장에서는 갑자기 들어오는 차량땜에 똥밟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대게 우회전사고는 차량진입후 몇초안에 사고나기때문에 차선변경 완료사고가 아닐것같네요.. 차선변경후 30m이상 직진하였다면 몰라도..
모닝이 피해자 인데요
신호받을라 쫌 달리는데 우회전차가 1차로루 바로 들어오면 답이없는거죠...
경찰도 와서 사고 현장보고 주행거리 다 확인하고 스티커 발부한듯한데요.
뒤차량이 피해자 맞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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