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순식간에 날라 오는데요.
만약에 튀었으면 진짜 앞 유리 작살 났을 것 같은데요.
바로 도로공사에 전화해서 알려 줬는데요.
서울 방향 경부 고속도로 345km 지점이였는지 ..너무 놀래서 옆에 판을 봤는데 ..
생각이 안 납니다.
도로공사에서 전화 받고 치운다고 했는데 ..
아무튼 아찔 했습니다.
설마하니 앞에 가는 SUV는 아닌 것 같고
그 앞에 화물차 인 것 같은데요. 안 보이네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비상등 켜고 저 철근을 제거 했어야 하는지 약간은
후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차들도 저 보다 더 놀랬을텐데요.
아무튼 사고 없이 처리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낙하물은 주인을 찾지못하면
보상받기도 힘들죠..
죽을고비라문 죽을고비 두번넘겻네유..
무사고 기원함미다 어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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