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당선이 안되면 국당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박지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은 다음을 기약할 수도 없고요. 철새처럼 당적 바꾸는 이들이 등장할테고, 제대로된 야당 노릇도 못했으니 미래 보장 못합니다. 반문이라는 분위기로 보수표까지 받으려 했으니 국민들의 배신감도 크고요.
진정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면 이번에 제대로 통크게 한번 야당 밀어주고 차라리 다음 정권에서 큰 역할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차기 대선을 보장받으라는 것은 아니고요. 이번과 같은 시점에 통 크게 한번 협력하면 정말 역사에 이름 남기는 겁니다. 중도라고 하지만 보수표까지 받아 비굴하게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평가받느냐, 아니면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남느냐. 과감히 결단해서 한국 정치 역사에 70% 넘는 대통령 지지도 한번 만들어 주세요.
꼭 그 자리를 차지해야만 이름을 남기는건 아니지요. 우리가 아는 독립투사나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분들이 꼭 왕이나 대통령인건 아니지요. 역사에서 진실은 언제든 드러나고 평가받습니다. 잘 생각하시기를.
사람들 맘이 돌아섰더군요
이번 대선패배후 다시 지역구 나오시면
여긴 안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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