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엑티언 클럽을 사서 2013년 7월에 타이어를 교체 하였습니다.
현재 55,500 km 주행거리입니다.
그러던 중에 타이어 바람이 빠지는 증상이 있어서 교체한 카센터에서 점검받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쌍용자동차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점검도 하였습니다.
카센타 : 타이어 밀착 부분 알루미늄 휠에 도금이 부식되서 바람이 센다.
서비스센타 : 타이어 밀착 부분 알루미늄 휠 (도금이?) 부식되서 바람이 센다.
(서비스센타는 점검비도 2만원정도 받네요. 보증기간 지났다고 ㅜㅜ;)
차량 안쪽으로 휠과 타이어가 만나는 지점 원형에서 2곳이 바람이 샌다고 합니다.
그 2곳을 자세히 보면 휠 발란스를 위하여 납덩어리를 부착했던 자국이 있습니다.
차 출고시에 부터 달려 있던 납덩어리입니다.
그쪽으로 바람이 샌다고 하는데, ㅜㅜ;
답변은 거의 동일한데,
제가 10년간 EF 소나타를 타면서 타이어를 교체해보고 해도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서비스센타에서는 휠은 2년이 보증기간이라 무상 수리 불가하고,
유상으로 휠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원래 휠이 부식되면 바람이 새는 건가요? 흔한 증상인가요?
제 주위에서도 이런경우를 들어보지도 격어보지도 못했다고 하는데,
제 사비를 들여서 휠교체하는게 맞는 건가요?
10년 써도 휠 충격만 없으면 쓰는걸로 알고 있던 저에게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건은 리콜 대상이 못되나요?
자동차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틈틈이 바람을 보충하며 타고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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