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7월에 i40를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차량구입당시 구입혜택(7~9월)ㅡkt스마트패드, 올레Egg 10g 2년 무상지원 이었는데요...
그 다음달부터 고지서가 날아옵니다
kt에 항의했더니...현대에서 대금지급한다. 어쨌든 요금이 발생하면 무조건 고지서는 발급되고 돈 안내도 되는거니 걱정마라.
현대차에 항의했더니...담당부서에서 처리할거니 걱정마라. 고객님이 누락된것같으니 처리하겠다.
그뒤에도 매달 고지서가 오더니..이젠 채권추심이 날아왔습니다.
에그는 벌써 몇달전에 요금밀렸다고 끊긴상태였는데..저혼자 무선상태가 안좋아서 안되나 하고 생각했었죠.
어제 채권추심보고 정말 성질나서 항의 전화했더니
kt담당자...현대에 고지서 보내야하는데 고객한테 잘못갔네요.착오가 있는것같다. 앞으론 이런일 없을거다.그리고 현대차에서 요금을 내지않았다.
그럼1년이 넘도록 나한테 거짓말 한것인가?고객한테 고지서가 무조건 발송된다던 작년담당자는 뭔가?
현대담당자...무료인데 KT에서 돈 내라던가요? 작년에 처리한다고 담당자랑 상담한 기록있는데 처리가 안된건가요?
자기네 담당부서 일인데 나한테 돈을 내는지 안내는지 되묻는건 먼가? 이딴식으로 일하면서 월급받는건가? 무료라더니 2년이 다되어가도록 고객명단 누락할정도로 i40가 한달에 수천대팔리는 차인가?
담당자가 퇴근했으니 상담전화 내일다시 하자더니 신문에 기사내겠다고하니 6시이후 7시가넘도록 계속 전화하는 담당자는 누굴까요...
오늘아침부터 계속 전화는 오는데...
단순히 고객 누락시키고...직원 실수로 고객한테 고지서 보냈다면서...별일 아니니 고객이 전화하라고 해도 팀장이라는 사람이 느긋하게 전화해서 "미안합니다 "뿐이고.....
더 웃긴건 현대차죠....콜센터에서 대응했으니까 담당자는 대응할 필요없다고 했다는군요...우리(현대차)의 과실도 아니고 KT쪽 잘못이니 그쪽에서 알아서 하겠지....
차량을 판매하면서 판촉으로 지급해놓고선...지급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한번 없었고...요금고지서가 날아온다고 항의를 해도 알아보겠다고만 하고 확인도 안하고..이제와서는 과실이 없다??
과실은 현대차를 산 제가 과실인것 같습니다.
떨어진 신용등급이며...지금까지 거짓말하고 오늘도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사람들...어떻게 혼내야할까요?
현기차가 점점 더 답답하고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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