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살때 옵션가격보다
50~100만원 정도 더 받고
그것만 아예 따로 브랜드화하면 수요가 있는 시장일거 같은데 말이죠.
예를 들어,
이번에 gv80에 적용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2가
옵션가로는 150인데
이걸 250~300정도 가격으로 잡고
지금 이미 팔려서 운행중인
g90,g80,g70 같은데에 장착시키는거죠.
근데 이걸 신차와 동시에 바로 풀면
신차 메리트도 떨어지고 하니까
gv80 페리나 연식변경 할때쯤 풀거나
3년,2년 단위로 풀거나 해서요.
다 적용되진 않더라도
예를 들어, hda2랑 네비기반 ascc 정도만 풀어준다거나...
또, 옵션을 풀때
적용되는 모델에 제약을 두면
신차 수요이 영향이 안갈거 같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이번에 그랜져에 나온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옵션은
ig에 2019년 연식변경 된 모델만 가능하게 하는 식으로요.
휠 크기나
엔진업이나 그런거는 힘들더라도
저런 옵션들은
약간의 수정만 하면 적용할수 있을거 같거든요.
gv80 기술을 산타페나 베뉴에 집어넣는건
불가능할거 같지만
동급 차량이나
바로 전세대 정도까지는 큰 연구비가 들거 같진 않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랜져 19년식처럼 사고 얼마 안있다 페리되고 그러면서
신기술 적용이 빠방하게 되면,
차값 몇천은 다시 못들이지만
신기술값 백~2백을 들일 사람들은 많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가장 일례로
이번에 gv80 무광 그린 색깔보고 뻑간 사람들 많을텐데
한 3~4년 있다가 사제가 아니라 업체에서 쓰는 오리지날 페인트로 깔변경 150에 할래?
하면 할거 같거든요.
컬러 같은경우에는 차종상관없이 적용가능하니까
더 쉬울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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