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가 나서 오늘 정비소에서 띄워 봤는데 사진처럼 프레임에 구멍이 크게 생겼네요~ㅠㅠ
2003년 11월식인데 운행지역이 경기 북부라 더 심한건가~
혹시 고수님들 이런상태로 운행을 얼마나 할 수있을까요~??ㅠㅠ
뒤쪽 차축 바로 위에 프레임이 이렇게 사진처럼 뻥 뚤리고 금이 가있는데 한 일년은 더 타야 하는데~ㅠㅠ
과연 얼마나 탈 수 있을까요~?? 혹 경험 있으신 분들 댓글 주세요~
뒤쪽 쇼바를 갈러갔다가 작년까지만 해도 이리 뻥 뚤리지는 않았었는데 사장님이 쑈바가 문제가 아니라는데
얼마나 더 운행 할 수 있겠냐고~~ ? 물어도 대답이 없으시네~ㅠㅠ
고속주행할때 이런 상태로 가면 어떻게 될까요?? 물어도 답이 없으시네~ㅠㅠ
님들아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굽신
요몇일 차량하부의 녹으로 인해서 주변의 1급 자동차 공업사를 투어하고 다녔습니다.
많은 보배님들이 폐차가 답이라며 다들 걱정을 해주셨지만 나름 개인사정으로 폐차를 쉽게 할 수 없는지라
시간이 내서 공업사에 견적을 내려 다녔습니다.
한결같이 다들 놀라고 넘 심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다들 폐차하라고~수리해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보배에서 많은 의견을 들어 알고 있는 터라서 그러한 의견을 예상은 했지만 실물을 보고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말을 하니 진정 폐차가 답인가~!!!?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어떤곳은 수리가 되는데 40만원부터 60만원 어떤곳은 전체를 다 갈아야 한다고 겁부터 주더니 수리비는 150이라고 천차
만별이더군요~ㅠㅠ
그래서 거의 포기하고 지나다 한 공업사를 들어갔습니다.
공업사가 길에서 약간 들어가 있어서 다른 공업사들보다 좀 한가해 보였고 폴사인이 없는 일반 개인 공업사 같았습니다.
공업사 사장이 공장장 되는 사람한테 견적 내라고 하더군요~그분은 쉰중반정도 되셨는데 처음앤 반응이 똑같이 나오더니
공업사 사장이 다른일로 자리를 피하니 자기 와이프도 액센트 10년 넘은 구형모델이 하체가 이렇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여러가지 물어보니 슬쩍 썩은곳을 가리키더니 사진에서보면 ㄷ자 몸체 프레임속에 암을 볼트2개로 한쪽당 고정을
하는데 ㄷ자 프레임속에 5~6t정도의 ㅁ자 앙카(?)가 있는데 (물론 그부속도 녹이 있지만) 철판보다는 두꺼워서 그 부속은
지금 괜찮으니 그냥 타고 다녀도 된다고~그래서 놀라서 (여태 보이던 반응이 아니라서) 그래도 주행하다 암이 내려 않을 수 있잖아요 햇더니 암뿐만아니라 스프링과 쇼바를 본체에 고정한다고 암과 함께 쇼바도 본체와 연결되 있으니 암이 설령 녹이나서
떨어졌다고 바퀴가 이탈되는것은 아니라고 쇼바가 지지하고 있으니 그게 잡고 있다고 별거 아니니 좀더 타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말을 듣고 나서 감사하다고 꾸벅하고 왔네요! 그러면서 아 차에대해 잘 모르니 돈 달라는대로 고칠 뻔 했구나~
그냥 타고 다니려 합니다.~
트라제xg,소나타,그랜져xg다 비슷하다던데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추천은 구걸로 배웠습니다,~ 추천부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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