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좋은 사건사고가 있었는데요
사건의 개요 : 제가 신림동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 입니다
힘들게 벌어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불경기 여서 장사도 잘 되지도 않구요 ...
배달이 있어서 차를 몰고 신림동 주변에는 차들이 많습니다 좁은 골목에 차를 돌릴수가 없어서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서
차를 돌리려고 했습니다 어떤 빌라에 후진해서 차를 돌려서 나오려고 햇습니다 주차 금지 표지판 보질 못했구요
그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후진한번 더해서 돌려 나가려 했습니다
허나 그 표지판 주인 아줌마가 왜 그냥 가냐며 소리치셨습니다 도망가지도 않았구요 그 얼마안하는거 변상해주면 그만이지만
조금 밀렸거나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제차가 큰차도아니구요 조그만한 경차 입니다 경차가 밀었으면 찌그러지고 파손되지도 않을겁니다
그냥 뒤로 조금 끌리면서 미끄러질듯 하구요 엄청 세게 박은것도 아니구요 저만 그길을 다닌것도 아니구요
사과도 했고 못보고 박은거 인정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변상해 달라더군요 ... 정말 괘씸하더군요 ... 화가 아주 치밀어 오르더군요
제가 너무 잘못한건가요 ??? 너무 다그치듯이 말하셨습니다
주차금지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보고 일부로 그러것도 아니고 못보고 박은건데 ... 너무 억울해요
제차 범퍼에 닫으면서 밀린거 같네요
그길로 다시는 안다닐 겁니다 피해서 다녀야 할꺼 같아요
우울한 마음으로 가게 문닫고 퇴근하고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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