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싼타페 05my를 타고 있습니다..
신차때는 핸들을 한쪽으로 많이돌렸을때만 소리가 났었습니다
그때쯤 LSD결함이 이슈가되었었고 동호회활동을
열심히 하던 저는 아마 소보원에서 권고가 채 뜨기도전에
현대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던것 같습니다..
고객님 정상이고 아무이상없으니 그냥가세요
란 말을 듣고 그냥 탔습니다...
몇년이 더 흘러 출발할때마다 드드득 소리를 참고 몇년을 탔습니다
권고가 떴으니 최대한 참고 타다 갈아야지란 맘을 먹고있다
스트레스를 못이기고 다시한번 최근에 들렸습니다
고객님LSD소음 맞습니다 하지만 재고가없습니다, 권고기간이 끝나서
돈 내고 가셔야합니다..
as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길 나눠보니....
결국엔 현대와 일본부품업체 서로의 이익만 생각하더군요..
돈 내고 가시던지 이슈화다시되어 다시 권고가 내려지면 맘편히 갈아드리지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생각엔 최소 한번에 대해서는 전체차량이 교환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권고가내려졌는데 전체판매차량에 대해서가아니라 현대와 문제부품생산했던 일본업체간의 협의로
일부대수만큼만 처리해주는건 결국 소비자입장은 배려되지 못했다고 생각이되네요....
소보원에 등록하면 처리가될까요?
경험있으신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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