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2세가 곧 찾아올 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몸이 계속 피곤하고 안좋다 하여
병원에 갔는데 6주라네요 .ㅋㅋ ^^; 기분이 너무 좋네요 ..우선 축복받는 아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거든요 ..ㅋㅋ 아직 저도 와이프도 나이는 어리지만 결혼 2년차 기다리던 아이였습니다 .ㅋ 무튼 서론은 여기까지구요
와이프 병원 델고 가려고 직장에서 나오는데 ..
왠 아주머니와 음료 배달하는 트럭과 싸우고 계십니다 .
그 곳이 말입니다 .저희 직장 상가, 병원등등 여러상가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
도로가에서 바로 우회전 하면서 들어오는 길입니다 ..
그 입구에는 감자탕 집이 있는데요 ..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가끔 상가 들어오는 길가에 세워놓고들 합니다 .그런데 입구는 왠만하면 피하기들 하죠 ..
병원이나 그리고 헬스장도 있어서 차들이 많이 다녀서 혼잡할때가 많습니다 .
참 비양심 적인 주차를 하는사람들이 많네요 .
그런데 어제 나가는데 아주머니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막 흥분하신 상태고
뒤에 서있는 음료 배달 트럭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구요 ..
제가 창문 내리고 대충 들으면서 갔는데 ..
충분히 옆으로 갈수 있는데 왜 위협적으로 차빼라고 하고 운전하느냐 이런 내용인듯 했습니다 .
예 옆으로 빼서 가면 되는데 ... 반대 쪽에서 차가 나오고 있었다면 힘들지 않을까요 ?
그리고 거기가 주차장도 아니고 주차라인도 아니고 ..들어오는 입구에다가 주차를 해놓으면 어찌라는건지 ..
정말 당당하게 큰소리 치며 옆으로 지나가면 되는데 왜 자꾸 나더러 차빼라는 식이었습니다 .
물론 만약 트럭운전사가 위협하거나 머라 했다면 그것도 잘못이 있겠지만
좀 주차공간도 아닌데 주차해놓고 ..내가 뭘잘못했냐는 듯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대박입니다 .ㄷㄷ
상대방좀 생각하세요 음료수 아자씨는 일하시는 도중에 얼마나 짜증이 났겠습니까
아줌마 좀 좀 좀 생각좀 하시고 살으세요
황당해서 추천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한차선 먹고 그렇고 있으면 진짜......
물론 먹고살려고 돈벌려고 그러고있는건 알겠습니다만......
뭐.. 그렇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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