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군대는 남자만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사병이든 행정병이든 사회에선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군대에서 윈하던 원치않던 많은걸 배우게 되죠
하다못해 정신력이라도...
단, 남자가 군대를 가는게 희생이 아닌 *정당한* 대우를 받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월급 300만원 이상
2년후 퇴직금 지급
공무원시험시 가산점
일과시간후 외출 허용
식사질 대폭 개선
부대내 편의시설 확충(편의점, 목욕탕, 고깃집,패스트푸드등)
병사가 장기근무 원하면 공무원이상의 대우 와 예우
병사 하사 중사 상사 소위 중위 대위 등으로 계급 개편
(준위는 기술직 이니 예외)
등등... 전 제가 위에 나열한거 전혀 억지 주장이 아니라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 군인모독은 국가원수모독과 동일하게 처벌해서 고생하는 남자들
사기 떨어지는 일을 법으로 정해야 되고요
여자들도 원하면 남자와 동일한 혜택 동일한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게 하면 되고요 병사부터~간부까지
우리는 애낳자나~ 이건 진짜 억지를 위한 억지 주장이니 벌린입에
구두약 가득 넣어주는 센스도 필요 하겠네요
잠깐이였지만 사무치게 그립던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ㅋ
사회에서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사소한 행동들에 대한 감사
등등 전 정신적으로나 실생활에서나 많은걸 배워온거 같아서요
물론 그지같은 경우가 허다했지만요
지금 현실적으로 남자가 군대 안갈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차라리 현실대우를 요구 하자는거죠
정말 대한민국 10% 이내 남성들을 받아야 할듯하네요
솔직히 군대에서 배운다 극히 드물꺼라 생각하네요
시간 때우기 아닌가 싶어요 ..
특수병과 제외입니다 [ 이분들은 10% 이내라 생각합니다]
외지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젊은날을 2년도안 바치는 댓가가 한달에 300정도면 많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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