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사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중고차 관련 피해사례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중고차를 구입한 적이 있고, 문제가 없던 차도 있지만,,대부분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해당딜러를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딜러놈들은 절대 깔끔한 일처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간단 요약 해보면..
허위매물이 아닐 경우에
차량 구입 전
1. 어서 오시라고,,아주 반깁니다..(똥구멍까지 핧을 모양으로)
2. 차에 대해 열라 주저리주저리...
3. 여기서 멘트 나갑니다--차는 정말 좋아요
4. 모두 잘 아는 형님, 지인, 매형, 이모, 삼촌 등등 다 팔아가며,,,그분들이 깨끗하게 탔던 차 라고 소개를 하죠!!
5. 차 상태에 대해서 걱정마시라 합니다 - 성능점검표를 들이대며,,,
이 성능점검표를 공업사에 돈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신뢰할 수 있는 서류임을 강조합니다.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면 100프로 문제해결된다고 구라를 치죠...(소비자 안심시키기)
6. 소비자입장에서 dc를 요구하면,,20만원정도 깍아주며 굉장히 큰 인심쓰는것 처럼 하죠!!
--차 매입해서 주차비내고, 광택내고, 수리할 부분 수리해서 상품화 작업하는데 남는거 없다..드리는 가격이 원가다--
상품화 작업 끝난차가, 기스나있고, 첨부터 수리할 부분 마구 나타나고,,개뻥을 치고 있어!!
차량 계약 후
어떤 문제가 발생되어 해당 딜러에게 연락을 하면
1. 가장 이상적인건 도의적인 책임을 져주는 딜러인데,,,뭐,,수리할 부분의 50프로의 비용을 주는 딜러,,
(현재 제 경험상 50프로 수리비 받은게 가장 이상적이였습니다)
2. 대부분 구입전의 목소리 톤과는 다르게 나옵니다.
---구입후 발생되는 여러가지 상황은 생략---
3. 여기서 멘트 나갑니다--
첫째, 이상 없었는데,,잘타던 차인데 그게 무슨말인가요?
둘째, 성능점검 기록부는 공업사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랑은(딜러본인) 상관없습니다.
해당 공업사 쪽으로 얘기하세요--신뢰할수 있는 서류인것처럼 열라 구라칠땐 언제고...개쉐이들
한달 2천키로 엔진/미션보증?! 이거 엔진과 미션이 아주 맛이 갔을때,,얘기입니다.(차주 부담금도 있습니다)
셋째, 중고차는 말 그대로 중고차입니다....그럴거면 새차 사지 그러셨어요..
넷째, 제가 고쳐드릴 의무가 없습니다.
다섯째, 전화안받고 잠수
여섯째, 해결해준다고 말만하고 주구장창 기다리게 하는 개쉐이도 있습니다.
일곱째, (배째라식)--일단 성질내는 개쉐이 타입
--왜 자꾸 전화해서 스트레스 주냐며, 오히려 화를 내는 정신병자 같은 타입--
--자꾸 나한테 전화하지 말고, 소보원이나 구청에 신고하라고 하는 놈입니다.
여덟째, (감정호소형)--네 죄송합니다...저도 힘드네요~보험자차처리 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제가 보험료 할증 안받게끔 도와드릴수 있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저도 힘듭니다..
아홉째, 우선 알겠다,,다시 연락드리겠다,,해놓고,,다시 연락오면 제가 해드릴수 없습니다..죄송합니다.
위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는 딜러의 멘트는 없을것입니다.
소비자가 차를 판매하러 갔을때 딜러 멘트
**일단 가격을 후려치며, 이전등록비에 주차비에 광택내고, 수리하고, 상품화 작업을 해야하는 것만 얘기합니다**
**팔라면 팔고, 아니면 말고 식입니다..관리상태나 여타 소모품(타이어, 플러그 기타등등)은 모른척하며,,
지들이 팔때는 엄청 강조해서 판매하죠(지들이 이렇게 만드는데 돈 많이 들었다며,,비싸게 판매합니다)
**가격을 후려치는것도 적당히하면 수긍하지만,,판매시세에서 적게는 3백 많게는 5백까지도 후립니다
이리저리 흠을 잡으며, 후려칩니다...
두서 없이 정리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만, 이곳 게시판에 중고차관련 피해사례가 많이 올라오고, 또 그 글들을 볼때마다 딜러놈들 하는 짓거리에 화가나서
앞으로 중고차와 관련해 많은 회원님들은 피해와 손해 보지 마시라고 기록해봤습니다.
저 또한 현재까지 공적이든, 사적이든 수십차례 중고차 구입과 판매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 양심적이고, 선량한 딜러분도 뵌적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소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정말 위 정리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는 멘트를 쓰는 딜러놈 없을 겁니다.
이 글을 회원님들이 보시고 정말 손해와 피해를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한 문제거든요!!
그리고 이 글을 딜러들도 볼텐데,,혹시나 위 멘트를 날리며, 소비자를 우롱한 적이 있는 딜러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사냐고...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거나, 원망과 원성을 사면 절대로 좋은일 없는게 인간관계, 인간세상이라고
말해주고 싶다..이놈들아
차 한대 팔아서 적게는 몇십 많게는 몇백 남겠지만, 너희들 절대 그돈으로 좋게 살수 없을 것이다.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심적인 고통을 주면, 그 고통이 곱절이 되어 부메랑처럼 너희에게로 돌아갈것이다...
(곱절이 무슨말인지 모르지?...그 배가 된다는 말이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