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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충격이 있던 3월 이후, 잠들기 전 엔돌핀이라도 돌릴려고 개콘, 코미디 빅리그 같은 코믹물을 보며 잠들고는 했는데 오늘은 기존에 다운 받았던 엔터테인먼트 영상중에 청춘불패를 보게 되었는데 9년 전 해맑게 웃으며 할아버지를 웃겨드리는 구하라가 나오네요.
이렇게 해맑던 소녀가 어찌 그리 되었는지 만감이 교차하면서 센치해지네요.
아까 저녁에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사진으로도 마음이 그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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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맑았던 친구가...
거친 세상에 너무 착해서 먼저 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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