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군에서 근무하고있는 하사입니다.
오늘 자유로에서 k311 차량을타고가다가 앞에 제설차를 늦게보고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져서 4차선에서2차선까지 미끄려지다가 제자리잡아서 다시 주행하려는데 뒤따라오던 다마스가 제차와 충돌할뻔했나봅니다..
그래서 욕을하면서 제차앞에붙어서 세우더라구요. .
근더 다짜고짜 내리더니 자기죽을뻔했다면서 제 차 운전석창문을 주먹으로쳐서 방탄유리에 총알맞은것처럼 금이갔습니다..
근데 제가 사고유발을 할뻔한것을 인정해서 계속 죄송하다고하는데 갑자기 아무말없이 차에타고가는겁니다..
왜갑자기꼬리를내리지? 하고 차타고 대대에가는데 도착하니까 이상한겁니다...
왜 사고가나지도않았는데 내 창문이 박살났지... 그사람이 창문깬게 정상인가..?
.....
이사람 잡아서신고해야하나요.. ?
분명 자유로 이산포지나서 구간단속카메라에 찍혔을텐데..
차번 앞에두개알구요...
창문은 군보급이라 갈면되긴한데... 뭔가 억울해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