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 글을올립니다.
지난 주 목욜 오전에 사고가 나서 범퍼쪽으로 해서 수리를 할 일이 있어 점심시간에 공식센터에 입고시켰습니다.
처음 나는 사고라서 기다리다가 언제쯤 수리되나 해서 오늘 연락을해봤습니다. 부품을 못구했다며 며칠 좀만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차 수리가 첨이라 그런가 보다하고 지나가려는데 회사분이 그러더군요 대파난것도 아닌데 아직 견적도 못뽑는다니 말이
되냐고.. 그래서 콜센터랑 여기저기 통화해보니까..... 수리용 부품이 없답니다 ㅡㅡ 에어컨 컨덴셔인가 그 부품이 수리용으로
나온 물량이 아예없다는군요. 센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문을 올렸고 낼 다시 통화하고 전화준다는데..
요약하자면 크루즈 터보모델 규격으로 나온 부품은 모두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컨 컨덴셔의 경우 수리용 부품이 없답니다.
차만 팔아놓고 수리같은건 뒷전이다 이거죠. 제품을 출시하고 AS 쪽은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는거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업무보는데 필요해서 차를 산건데 추운겨울 버스타고 택시타고 환장하겠네요. 우선 낼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
이번주내로 언제 수리완료되고 차 나오는지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쉐보레 안정성에 샀더니만 이건 머 사후서비스가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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