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몇일안남았네요
주방에서 일하다 계속 숨쉬는게 힘들더군요
숨을 빨리쉬다보니 몸은 힘들어지고
점심시간끝나고 밥먹고나서 얼굴에 경련오고
어깨와 팔 손목 손에 쥐가 나더군요
안되겠다싶어 병원가야된다고 외출한다는 말한마디하고나서
나가는순간 온몸에 쥐와 경련이와서 쓰러졌네요
진짜 일하는곳과 청주성모병원까지의 거리를 알고있는데
온몸이 쥐난거처럼 몸안쪽으로 뻣뻣하게 굳으면서
뱀이 온몸을 휘감고 조이는 고통이더군요
그 5분의 고통이 정말 이대로 죽는구나하고느꼈네요
병원에서 숨을 천천히 내쉬어야 팔의 쥐가 없어진다고해서
거의 2시간 숨천천히쉬니 쥐가풀려 살아돌아왔네요
진짜 구급차 응급차는 저도 잘피해주는편인데
이제 무조건 보이면 피해줘야됩니다
진짜 무서운하루였어요
남은 2019년도 편안히 아무일없이 지나가셨음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럴땐 봉지를 이용해서 숨쉬면 이산화탄소가 몸안으로들어와서 숨쉬기좋다고하네요
늦은나이에 결혼한지 이제 3달됐는데
오늘너무무서웠어요..
행복이 이제 시작인데..
홀바닥에 누웠어요 진짜 아찔하고 무서웠어요
행복이 이제시작됐는데 무섭네요
두번다신 구급차안타고싶어요
쾌차하시길 ㅠㅠ
이번년이 빨리지나가길 바라고있어요
삼재아홉수라 7월달에 왼쪽후방인대끊어지고
일할만하니 오늘이래버리고 2019년이 빨리지나가길빌고있어요
적색신호가 온거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몸을 좀챙기며 살아야겠어요
댓글감사합니다
스트레스도 원인 입니다..
서로 몸관리 잘해서 윈윈 해요..~굿!
몸도챙기고 금연좀하면서 스트레스풀며 살아야겠어요
파릴년식님께서도 두번다신 구급차안타시길빌어볼께요
힘내시구요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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