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차팔면 고객을 호구로보는게 확실한듯
저는 보증기간내 하체에서 부밍음이 발생되어 서비스를 받으러 현대블루핸즈에 12월 27일자로 갔었죠~
증상 : 가속 및 고속구간에서는 발생하지않으나, 60~80Km구간 저속에서 악셀을 떼어내었을시 부밍음 발생.
우선 12월 27일자 블루핸즈 서비스센터에 입고.
담당자 증상확인 후 프로펠라샤프트 교환 4시간 소요. (오전 11시입고후 오후 3시에 찾음.)
우선 대화내용은 짧막하게 적겠습니다.
나 : 증상해결되었나요?
블루 : 네 해결된거같아요.
나 : 시운전은 해봤죠?
블루 : 네
우선 즐겁게 차끌고나왔습니다.
어라 또 부밍음 나더라구요 대신 구간 80~60Km에 들리던게.
40~70Km구간으로 더~확대 ㅡㅡㅋ 짜증나겠죠??? 더심해졌으니.
다시 다음날 블루에 입고하여 증상도난다하니 사업소 들어가보랍니다.............
그리고 오늘 12월 30일 9시 정확하게 사업소입고.
반장 : 왜오셨지요?
나 : 이러이러햇왔다.
반장 :조금만기다리세요^^
나 : 네
잠정......20분후........
기사 : 손님이죠?
나 : 네
기사 : 타세요 시운전해보게 "기사2" (<-----문제의 기사) 님도 같이가시께요~
기사는 뒤에앉고 기사2는 앞 보조석에 안더군요.
나 : 출발~합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과격하게 글적겠습니다.
기사2(이하 "가" 로 호칭하겠습니다) : 어디서 나던가요.
나 :40~70구간요
가 : 타이어 소리같기도하네
나 : 부임음 소리안들리세요?
가 : 노면마찰이네요
나 : 노면이아니죠 이게....
가 : 노면에 타이어가 흐르면서 엔진부하 걸리면 부밍음이난다.
나 : 다른데서는 데후문제라고해서 여기왔는데....
가: 누가그래요?
나 : 서비스센터요(블루) 제네시스 고질병이라네요
가 : 여보세요 누가그래요(이때부터 조금 짜증나는 말투로........)
나 : 순간 기분 나빠지면서 "거기서 그랬다구요 동호회 게시판보니 이런내용있더라구요"
가 : 누가그래요? 개선 전하고 후가있어요....
이때 제가 말을 좀 잘랐습니다.
나 : 제가 제네시스만 2대째이고 4년을 타봤다 여탸 이런증상은 못느꼇다 봐봐라 진동오지않냐
가 : 진단은 내가한다 그냥 운전해라
나 : 아니 나도 진단은 할수있다 소비자가 느끼는게 진단아니냐?
가 : 나는 데후라고 진단하러 온사람이다
나 : (그럼 다타보고 나중에 말하던가 대화하느라도 진단할 맘도 없나부다)
이게 안들리냐?
가 : 들리린고 들었다고 동회회 자꾸자꾸예기하는데.
나 : 아놔 들어보라고(씨발 어디서 들었냐고 말해서 동호회 한마디 해떠만 자꾸 떠들어대네)
가 : 데후는 저속에서 날수가 없다
나 : 그런 이소린뭐냐
가 : 80키로 이상에서만난다 소리는.
이 와중에 소리는 자꾸나고있음.....
나 : 그냥 들어봐라 조용히하구
가 : 그냥 들어가라 나한테는 이상없으니깐. 부밍음은 이상이나니다 다 들었다.
나 : 그럼 이소리는 뭐냐고
가 : 이소리가 뭐라고생각하냐?
나 : (동문서답한 이게?) 이소리가 뭐냐고 내가 물을 말이다!!!!!
가 : 들어가서 반장이랑 쇼부봐라
나 : 소리또나네? 저속에서 엔진부래크소리가 이거냐?
가 : 왜안나냐 원래난다 나보다 더 잘안다며?
나 : 내가 더잘안다고? 모르니깐 온거 아니냐?
가 : 남에 예기듣고온고아니냐?
나 : 남의 예기가아니라 니네가 진단내려서 온거라고
이상 후 내용은 동영상을 보시는게 ㅠㅠ
정말 연말에 기분잡치네요.
뭐이런 씨발것 들이 다있는지
이런거 원래 안올리고 조용히사는 성격이지만 이쌔끼 땜에 기분잡치네요.
서비스를 받고안받고를 떠나서 태도가 영~아닙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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