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달려가는중입니다
아이들이있는곳에 근무합니다
이곳에서 3년 근무했는데 이제는 퇴사합니다
물론 자발적 퇴사 아닙니다
사장이 그러네요 3년을 지켜봤는데 안된다고
ㅎㅎㅎ웃기죠 그성격 가지고 3년을 지켜봤다고 다른 이들은 1년 보고 그냥 퇴사 시키더니
나와함께 3년을 근무했는데
그냥 좋게 아이가없어요 다음을 기약해요 라고 하지
당신과 15분 이야기했는데 구구 절절 변명만 어찌나 잘늘어놓던지
사장님 당신 너무 찌질했어
그래도 2월말까지 근무니 걱정말아요
나는 올해 계획을 차근이 세우고있으니까요
헌데 다음 들어오는 직원에게는 조금은 세련된말로
이야기하면서 근무하게
3년 동안 봐온 사장 당신은 음~~~~ 아주 쪼금 막말과 함께 뇌가 없는 말이 많아
배려 존중 그런것이없어
그런것좀 배워요
주변에 그런것 가르쳐 주는 사람없지
이궁 그래도 인생 40년 넘게 살았으면 주변에 나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 하나씩은있어야
무식하다는 소리 안들어요
혼자만 잘난줄 알지 얼굴만 고상하시면 뭐하시나,,,,,,나오는 말투마다 모조리 무시하고 그러지 말지
말하고 나니 조금 시원하네요
올해는 좋은일만있었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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