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들어 수리 이력을 되돌아봤는데..
차량 인수 시점인 18년 9월 부로 지금까지 수리한 내역이
대략..
- 전&후 디스크 및 패드(드럼라이닝/휠실린더) 교체
-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교체
- 브레이크 호스 교체
- 스티어링 기어(신품) 교체
- 등속조인트(신품) 교체
- 전&후 로워암/링크/스테빌라이저(전륜제외)/부싱(전륜제외) 교체
- 전&후 쇽업쇼버 교체(가야바)
- 엔진미미 교체
- 알터네이터 교체
- 서모스탯 교체
- 밋션미미 교체
- 밋션오일팬(오일필터) 교체
- 로커커버 가스켓 교체
- 스파크 플러그SET 교체
- 디스트리뷰터 로터 캡(케이블) 교체
- 밸브 씰 가이드 고무 교체
- 타이밍벨트 교체
- 외벨트SET 교체
- 파워스티어링펌프 교체
- 파워윈도우 레귤레이터(RH) 교체
케미컬류와 타이어를 포함한 소모품들은 내역에서 뺐습니다.
중간중간 굵직한 작업내용이 포함되어
지출비용만 대략 500만원에 육박하는 듯 싶습니다..
"최소 5년은 더 탈거다"
이 생각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ㅎㅎ 허탈한 웃음만 나오네요
- 전륜 스테빌라이저 및 부싱
- 워터펌프
- 엔진오일팬(오일스트레이너)
- 그외 풀리류...정도인 것 같네요
예방정비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은
- 스타트모터
- 히터코어
- 에어컨 컴프레셔
- 라디에이터
정도 입니다..
혹시 빠트린 부분이 있다면 어디일까요?
검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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