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이 연말연시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GS25와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 품귀현상을 빚고있다. 제조사 하이트진로가 전 공장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지만 급증한 수요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1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와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맹본부는 지난 14일 전국 편의점 점포에 참이슬과 진로이즈백 소주의 발주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마트24는 점포당 주문 가능 수량을 한 상자로 제한하기도 했다. CU는 물량은 확보한 상태지만 언제 발주가 중단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참이슬이 잠시 발주가 중단되는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이 동시에 발주가 중단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트진로 내부에서는 창사 이래 역대급으로 많이 팔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을 비롯한 모든 제품이 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른 시일 내 더 많은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게 뭐야?
식당에서 처음처럼은 있다고 처음처럼을
권하던데.. 이거 이해가 안되고 있음..
설에 마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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