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NF 2.4 2005년식 완전무빵...
소리가 2초쯤 늦게 따라나오네요
들이대는거 보고 클락션 눌렀는데 계속 밀어붙이더니 결국 키스...
직좌 차로에서 우회전 야매로 하실거면 좀 크게나 도시지...
엎으려고 했는데..
차에보니 사고내신분 딸도 타고 있고, 이분도 연신 잘못했다고 하시고...
범퍼와 펜더 도색이 좀 까졌고요...요건 별 생각 안하는데..
펜더가 500원짜리 만하게 두군데 들어갔어요..
아마 사고차 뒷바퀴가 돌면서 밀은듯 해요
이건 혼자 못고칠것 같아서....
5만원 받아왔습니다.
5만원 가지고 택도 없을듯 한데, 이분 지갑에 가진돈이 그거밖에 없대요...ㅠ.ㅠ
운전 조심해서 합시다...
안내
않으면 싸게 그냥 현금받고 끝냈니다~ 그대신 그분에게 제가 많이 편의를 봐주시는
대신 담에 다른분이 잘못하면 저처럼 편의를 봐주시라고 합니다~! 다들 모르고 하는일
언제 어디서 다시 볼줄 모르니 내가 손해다하고 생각하면 맘은 편합니다~!
미안해 하지 않고 쌩까는 넘은 걍~ 입원해 버리고요~ 년초 착한일을 하셨으니 올한해
대박 나실겁니다~! 너무 고민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지요~!
사람 안다친것도 그렇고, 상대차에도 애기가 자기 아빠 바라보고 있고..
뭐 좀 복잡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그냥 보내드리면 그것도 이상할듯 하고....
그럴수도 있고 보험법대로 하자라고 할수도있고.
들어갈때 마음 틀리고 나올때 마음틀린게 사람인지라.
그래도 훈훈은 한데 난 그렇게 안댑디다.내가 또 잘못했으면 다물어주고..어차피
보험처리하면 끝이니.
큰복받으실겁니다
카센터 가서 콤파운더로 지웟더니 지워는 지는데 동전크기만큼 움푹 (살짝) 들어갓더라구요 ㅠㅠ
어찌해야 하나 전화를 드렷더니 당사자분도 만져봐서 안다구 10만원 보내겟다 하시고 ㅠㅠ 저는 왠지 10만원은 많다 해서 5만원 받았네요.. --;;
타당하게 그상황만 보고 말해야지요. 그여자가 라세티 구형 탄다고 돈업다고 생각안드는데.. 딴지가 아니라 차주본인이 그거땜방할라면 돈이 피해입고 더들어야하므로..
마음좋은 사람만나 라세티차주 여자는 재수이지만 님은 손해를 봤네요.. 너무 따지고
말하는게 아님. 피해입고 생돈버리는꼴.......그것도 무빵무칠인데...쯔쯔..
아지매 연기에 속았음.`ㅎ
수리 잘하십시다.
(삼화고속3거리) 같은데... 조금 더 빨리가려구 1차선에서 좌회전하는차들
너무많아서 저도 여기서 몇번 사고날뻔하고 그랬네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