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2년 2월경 차량 주문을하고 인디오더를 넣어 기나긴 기다림끝에 10월경 BMW 528 XDRIVE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다른분이 아니라 어머니에게 드리는 선물이라 너무 나 기쁜마음으로 어머니에게 차량을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도중 차량에서 "드르륵드르륵"하는 소음이 발생한다며 어머님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직접 차량을 몰고 점검을 하여보니 확실히 거슬릴 정도로 소음이 심하게 발생을 하더군요.
바로 BMW 인천 A/S로 예약을 하고 7월19일 방문을 하였습니다.
정확한 소음여부 판단을 위해 담당 어드바이저와 시승하여 확인을 하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4륜구동방식에서 소음이 날수있다는 생각에 담당어드바이저분께 그쪽 부품들을 위주로 먼저 점검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차량을 센터에 입고시키고 나서 다시 회사로 일단 복귀를 하고 3시간정도 지난 시점에 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고객님의 말씀대로 4륜방식을 제어하는 X DRIVE TRANSFER CASE 라는 부품에서 소음이 발생을 하는것을 확인을 하였고 부품을 공수하는 시점이 3개월정도가 걸린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렌트할 대차가 없기때문에 안전상에 큰 지장이 없으므로 일단 3달동안 차량을 운행하시다가 부품이 공수가 되면 그떄 다시 방문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년도 지나지 않은 새차가 구동장치 결함이라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또한 지급으로 부품을 공수하는데 3달이 걸린다는것 또한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말하자 다시 한번 부품제고 여부를 확인한다고 하시고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니 차량 출고하라고 하네요.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어드바이저분에게 따졌습니다. "자동차의 바퀴를 제어하는 장치가 고장인데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말씀이신가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답변을 못하시다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고객님 부품에서의 단순 소음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라구요.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량을 출고하기가 걱정이 되어 그대로 방치를 시켜두었습니다.
혹시모를 사고 발생시 비엠코리아 에서는 운전자조작미숙이라는 식으로 차체결함을 무마시킬수도 있기에...
일단 그리고 나서 그날 저녁 담담어드바이저에게 다시 한번 연락이 왔습니다.
"고객님 아무리 확인을 해보아도 제고 부품이 없어 3개월을 기다려야할것같습니다"라구요. 그래서 좋다 3개월 기다리겠다 대신 그기간에 대차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차를 할수있는 차량이 한대도 없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도대체 비엠떠블류에서는 즉각적으로 가능한 서비스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결국 그날은 모든걸 포기하고 차량이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시한번 센터에 연락을 하여 대차관련 문의를 하였습니다.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하고 부품또한 없다고 합니다.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지점장님과 직접적으로 통화를 하고싶다고 말했지만 이것또한 거부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비엠떠블류 센터의 지점장은 감히 고객이 만날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대답하는것 같더군요.
그리하여 이런식으로 부탁하는 방식으로는 더이상 일이 안풀릴것같아 오늘 안으로 대차서비스 및 지점장님꼐서 직접 전화를 주시지 않는다면 지점장님이 오실떄까지 센터에서 기다리겠다고 말을 한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로부터 30분 후 비엠더블류 인천A/S지점 지점장으로 부터 전화가 오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담당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들었고 확인해본 결과 담담어드바이저의 말대로 해결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저 나름대로 따지기를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같은 업계에서 일을 하고있고 요즘은 부품을 공수하여 온다고 하여도 3개월이라는 기간은 도젛히 납득이 가지를 않는다라구요 또한 소비자 과실이 아닌 차량 결함으로 고장이 난 차에 대해서 대차를 안해준다는것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고 또한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가볍게 말해버리는 그런 테도가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말입니다.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대차문제는 알아보겠습니다.라는 말뿐이였습니다.
결국 그대로 지점장과의 통화도 종료되었습니다.
모든걸 체념한뒤 평소에 관계가 가까운 영업사원에게 연락을 하여 이러한 고충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또한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 다음날 3일차 센터를 직접 방문을하여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없던 대차가 나오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대차를 받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니 담담어드바이저분이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고객님 지방에 제고부품이 있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제품을 입고하여 화요일 오전 차량수리를 끝내고 출고 가능하도록 준비시켜드리겠습니다." 라구요
이또한 어이가 없더군요 이틀동안 그렇게 전산을 찾고 난리를 쳐도 안나오던 부품이 대차를 해주고 나니 보란듯이 전산망에 나타났다고 합니다.....ㅡ.ㅡ
그리하여 결국 월요일 다시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새로 도착한 X DRIVE TRANSFER CASE 부품을 확인하고 현재 작착이 되어있는 부품또한 확인하였습니다.
혹시 몰라서 시리얼 넘버도 사진을 찍어놓았구요.
담당어드바이저 曰"기존 부품에서 개선되어 진 제품이므로 교체를 하시면 이제 더이상 이상이 없을거에요"라고
그말을 믿고 차량을 수리하고 그 다음날 출고를 받았습니다.
담당 어드바이저분꼐도 수고하셨다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뒤 더이상 문제가 없기를 바라며 센터를 나왔습니다.
이후 몇달동안은 순조롭게 지나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문제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지나던 어느날....어머니께서 또 차량에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시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직접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차를 몰고 인천과 서울을 오가며 소음을 확인해본 결과 이전과 동일 소음이 발생하였스며 또한 가속시에도 또 다른 소음이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대박이였던 사건이 평행주차 하는 도중에 발생하였습니다.
요즘 같이 도로가 얼어있는 상황에서 4륜제어장치의 결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주는 그런 상황이 발생한거죠.
평행주차를 위해 후진을 하던중 뒤쪽 바퀴만 혼자서 마치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은것 마냥 "드드륵~"하는 굉음을 내며 혼자 돌아가더라구요.
너무 놀라 브레이크를 밟고 차량운행을 중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다음날인 월요일 2014년 1월 13일 다시금 인천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후의 상황은 이전 방문했을때의 상황과 동일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역시 대차가 없고 같은 부품 동일 증상이랍니다.
하지만 더 화가나게 하는건 이전에 분명 개선된 제품이라 말했던 X DRIVE TRANSFER CASE 가 개선된 부품이 아닐수도 있기떄문에 새로운 부품으로 다시한번 교환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전의 제품이 개선된 제품이 아니라니.....
어찌어찌하여 시승차를 딜러샾에서 대차를 받고 현재는 타고있지만 센터에서는 여전히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부지점장님에게서만 연락이 왔을뿐 여전히 지점장님과의 통화는 한번도 한적이 없고.........
센터에서 인정한 동일부품 2회 고장입니다.
하지만 고장원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만약 보증기간이이야 그렇다 치지만 기간이 종료되면 저는 수명이 길어야 6~8개월정도 가는 부품을 800만원 하는 수리비를 감당하며 차를 운행해야한다는건데....일년에 1600만원씩 꼬박꼬박 차 수리비를 지불해야한다는 겁니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같네요.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ㅠㅠ
회원님들의 추천 및 답글 감사드립니다.
센터에서의 현 작업 내용은 그저 차량을 방치해두고 언제올지 모를 부품을 기다리는 방법 뿐이라고 합니다.
저와 같은 BMW 528 X DRIVE차량 차주분들께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전 X DRIVE TRANSFER CASE 부품이 개선되어 2013년 7월 생산되어진 부품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을 위해 주행시 확인해보시고 이상이있을경우 보증기간이 끝나시기전에 센터를 꼭 방문하세요.
보증기간 이후에는 고객과실이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와 책임은 고객님꼐 있습니다 하는 태도와 같이 수리비만 청구하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강남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와 정비주임?은 미끄러짐이 정상이라고 우김니다.
엔진출력이 큰 4륜 구동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우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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