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정말 몇일동안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가시겠네요
우선은 사건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아파트 주차 정규라인에 차를 주차해놓고 다른 방법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차를 끌고 집을 나서는데 조수석 창문에 포스트잍이 붙어있는걸 확인하였습니다
확인해보니 전화번호가 쓰여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동차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앞범버 쪽에 차가 긁힌 자국이 있었습니다
저는 황당한 마음에 전화를 바로 하였고 계속 통화가 되지않아 좀 기다렸다가 다시 전화했더니
통화중이여서 바로 전화했더니 통화가 되었고 자신이 차를 박아서 전화번호를 남겼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하였지만 그차주는 보험이 만료되서 보험가입이 안되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금처리를 원한다고하여 동네 덴트집을 알아본 결과 20만원 정도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전하였는데 그 쪽 차주는 지금은 힘들어서 돈을 바로는 못주고 구정이 지나서야 돈을 줄수 있다는 얘기뿐이였습니다
저는 그쪽 차주를 아예모르고 믿을수 없었기에 당장해달라고 하였지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3일의 시간을 더 주었습니다.
그후 3일이지나 오늘 (월)이 되어서 저녁에 통화가 되었는데 아파트 CCTV를 자신이 확인해봤는데 많이긁은게 아니랍니다
많이 긁던 적게 긁던 중요한건 긁은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내일 아침에 같이 관리사무소 가서 CCTV 녹화장면을 확인해보잡니다 그리하여 저는 알았다고 하였구요...
처음에는 제가 좋게 해결해서 동네 덴트집에서 도색만 하려고 하였는데 자꾸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형들?? 그 차주는 자꾸 차일피일 미루면서 혼자서 CCTV도 다확인하고 저희집 동 호수까지
다 파악을 한 상황인데 제가 좋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형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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