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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일병 이동인 20.02.18 05:05 신고
    @Doneforme 오해가 조금 있어서 댓글 답니다.

    1. 브레이크 덜 밟고 차량 움직이는 상태에서 눌렀습니다. 절묘하게 오르막에서 섰다가 반대로 미끄러질 만큼 밟았지요. 다시 말하면 운이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2, 3. 변명의 여지 없습니다. 다만 HUD 지원차량이라 계기판 안본거지 계기판 무시운전은 아닙니다.

    4. 이건 현상이지 잘못은 아닙니다. 그리고 엔진으로 역류되는게 아니라 토크 컨버터라는 유체가 역류해서 시동을 유지할 힘이 부족하게 만든겁니다. 미션은 기어의 연결이 아니라 유체를 돌리는 스크류의 연결입니다.

    5. 역방향 한계치가 아니라 과부하 한계치입니다.

    6. 이때 차 세우고 확인했어야 합니다. 이게 운전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고의 원인 부분입니다. 충돌이든 고장이든 세웠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 이것도 일어난 사건이지 미숙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관성주행으로 움직이는 팰리세이드의 시동음이 평소에도 작은 것이기에 변명의 여지가 있습니다.

    8-1. 다시 기어를 인식할 만한 주행은 아니었습니다.

    8-2. 진공이 빠졌을 때 풀브레이킹을 본능적이든 지식에 기반하든 시도했어야 합니다. 미숙한 부분이었습니다.

    9-1. 계기판 안보는 부분은 일반적인 운전자 수준의 미주시를 언급한 것이지 의도적으로 무시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라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

    9-2. 급발진으로 오해한 부분은 미숙한 부분이었고 이 때문에 박병일 명장이 참전하게 되고 확대전선이 형성됩니다.

    추가로, 청와대 청원을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일어난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낭떠러지가 아닌 오르막을 선택한 부분은 다행입니다. 물론 본능이 작용했겠습니다만.

    현재 신상털기 당해서 실제 김씨 성을 가진 김여사의 가족 사진이 돌고 있습니다.

    이 분은 비난하기 보다 절묘한 웃지못할 사고의 피해자로 놓아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일병 이동인 20.02.18 09:06 신고
    @Doneforme 네, 팰리 아줌마 SNS가 아니라 카페 글입니다.
    카페글은 이전 상황이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 이렇게 이슈화 하는 사람들 보상 받으려고 하는 짓이다.
    - 공익을 위해 항의한다고 하다가 보상 받으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자기는 1+2억 GV80, 직원 해고 3명 이뤄지는 정도의 보상 아니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만약 사라진다면 그 정도 받은거라고 보라고도 합니다.
    자기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 점을 강조한거죠.

    보셨던 내용에 있습니다. 이전 글을 안읽으셨기 때문에 보상 내용만 보고 그렇게 오해하신 겁니다.
    다시 검색해서 한 번 보세요.

    설명 드렸듯, 상황 때문에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고 몰라서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반 운전자 기준에서 엄청난 미숙이나 과실이 있었다고 비난까지 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 레벨 일병 이동인 20.02.18 09:12 답글 신고
    혹시 제가 소식이 없으면(보상 받고 잠적한거면)
    1+2억...너무 약한거 같긴한데 ㅋㅋ(사고 재발 포기하고 잠적할 정도라고 하기엔 적다며 ㅋㅋ 합니다)
    군산 서비스.... 합의 내용입니다.(이런 조건까지 되는거면 현대에 항의하는거 포기하는 합의)

    끝으로 이런 사고 다신 없기 바라... 진심입니다. (돈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게 진심이랍니다)
  • 레벨 상사 2 온달왕검 20.02.18 17:52 답글 신고
    설명 드렸듯, 상황 때문에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고 몰라서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반 운전자 기준에서 엄청난 미숙이나 과실이 있었다고 비난까지 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에 따라 틀리지만 사고는 어떻게 보면 엄청난 미숙이나 과실이 아니어도 나죠.. 일부러 그랬다면 더 나쁜 인간이겠죠.. 과속이나 음주운전, 무리한 차선 끼어들기, 보복운전든 하지만 면허를 가진 획득한 사람으로 기본, 기초적인 확인을 하는걸 모르거나 안 하는거 자체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 파장이 크니까요 차를 운행하면 그 운전자가 관리자이자 책임자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해서 탈이죠.. 설령 변속 미스에 그 조건을 몰랐다치더라도 계기판을 안 보고, 쿵 소리에 차를 세우지도 않고 운행하고 네비의 후방카메라 화면이 나오는 것을 무시했던 아님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고 운전 하지 말아야죠..그 사람의 인권을 신경 쓰기엔 타인의 생명이 너무 위험하죠.. 강력 범죄자의 인권을 신경 쓰는 요즘의 작태를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하사 2 우낑 20.02.18 11:17 답글 신고
    차좀 뜯어본 동네 아저씨에불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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