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전 아내가 노트3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렇게 잘 사용하다가 저번주 16일날
책상 모서리에 휴대폰 측면을 부딪쳤습니다
측면 살짝 까였구요..액정유리 0.5센치 정도 금이 갔어요..
근데 액정이 안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서 15만원 주고 액정을 교체를 했습니다.
엔지니어가 파손된 액정은 되돌려주며 액정 다시 팔면
수리비는 나올거라며 돌려줬다는군요..(액정 유리가 파손된거랑 상관 없고 디스플레이만(화면) 나오는 제품만 매매)
그래서 제가 파손된 액정 상태를 보니
액정이 안나올 정도의 파손이 아니라고 판단을 해서
엔지니어와 통화를 했습니다
"아주 작은 충격에 디스플레이가 나간걸 소비자에게 책임을 묻는다는건 이해할수없다
집어던져서 액정유리가 아작이 나도 디스플레이는 잘 나왔는데..(제 노트2 유리가 아작이 나서 15만원 주고 교체)
충격 및 액정유리 금이간 부위가 미세한데..그 충격으로 디스플레이가 나간다는 건 이해 할수없다."
서비스센터의 정책이라 어쩔수 없다는군요..
네네..그럼 어쩔수 없나보죠..
미세한 충격에도 화면이 맛탱이가 갔으니..
소비자 책임이겠죠..
다른 노트3는 괞찮고 제 아내 것만 그렇다면
복불복 인 거겠구요...
돈 잡아드시는 삼성 휴대폰 겁나서 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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