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1년전쯤 부터 엔진에 잡소리가 심해지고 진동과 오일 누유가 심하여 정비를 알아보니 엔진 내리고 헤드가스켓 교체만 3-40만원 인데 진동은 내려봐야 하는데 수리비가 다합치면 만만치 않고 고쳐도 소음이 완전히 잡히지 않는다 하여. 생각하다가 재생 엔진이 생각이 나더군요. 정비사업소 도 알아보고 했는데 단종된지 오래고 해서. A/S를 받더라도 유상이고. 정비사업소에서는 중고차값보다 정비비나 엔진교체비가 더나오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라 하더라구요, 서울 장안동 이 중고부품시장이 크니 장안동에서 재생 엔진을 알아봤습니다. 신품엔진도 아직구할수는 있는데 너무 비싸니 선뜻 안내키는는게 당연했겠지요. 그래서 인터넷 녹색 검색창에서 "중고 엔진"을 검색해서 여기 저기 전화해서 비용과 신뢰도을 알아보고 수ㄷㅋ (상사)라는곳으로 결정했는데 공임포함 100만원에 재생엔진으로 교체할수있고
재생엔진도 올수리 보링해서 신품엔진대비 70~80%만족감을 느낄수있을것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일정을 예약하고 그가게에 들어갔죠. 몇일전 예약했다고 하고 차종 예기하니 곧 엔진 조립이 완료되어간다고 하더군요. 미리 전화로 예약했는데 엔진을 안만들어놓은 모양이었습니다. 급하게 만든엔진이 꼼꼼히 만들어졌을까 생각들었지만 거의 다작업이 되가는 상태니 걱정하지 말라고하고 어느 직원을 따라가면 어디 공장이 있는데 자기들은 엔진만 만들고 교체작업은 거기서 할거라고 합니다. 협력업체라고. 차를 끌고 거기로 가서 꼬박하루 차를 맏겨놓고 저녁때 찾았는데. 외관상은 당연히 깨끗하고. 시동을 켜니 소음은. 글쎄..기대 이하였는데.. 약간 좋아진것 갔았습니다. 그리고 거기 직원이 이상이 생기면 전화하라고. 6개월은 A/S해준다네요. 믿고 차를 출고해 나왔습니다. 엔진을 갈았으니 신차 엔진 길들이는것처럼. 처음에는 조심조심 엔진을 길들였죠. 분해후 조립한건 재생이지만 이렇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신경써가며 타고 다녔는데 교체한지 3달만에 조끔씩 다시 누유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소중하게는 다루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그정도는 넘어가고 타고다녔죠.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누유와 소음이 다시 증가하더니 교체한지 6월쯤 되어갈때는 소음과 진동과 누유가 교체하기 전과 아주 똑같애졋습니다. 그래서 A/S기간전에 문제제기하려고 전화하니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약속을 잡고 차를 가지고 수ㄷㅋ 로 갔습니다. 샵에 들어가서 예길하니. 직원이 차종이랑
엔진 확인하고 수리시기를 찾아보니. 그 가게에서 교체한 이력이 없답니다. 황당해서 분명히 6개월전에 여기서 교체했다고 하니 누구랑 상담하고 고쳤냐고 묻더라구요. 그때 봤던 직원은 제가 기억을 해서 6개월 전에 팀장인가 하는분인데 전라도 분이었던것같다고 하니 6개월전에도 전라도 말씨쓰는 팀장은 없었다고 하네요.. 황당해서 잠시 밖에서 담배피고있는데 그 가게로 6개월전 그 팀장인가 하는 사람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에게 6개월전 차 고쳐준 분 아니냐 묻고 수ㄷㅋ로 들어가서 사장에게 이분이라 그러니 황단한 대답이 돌아왓씁니다.그 사람은 자기 직원이 아니라 인근가게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멍 해지더라구요. 저는 분명 수ㄷㅋ로 들어가서 당신이 6개월 A/S 헤준다 했으니. 지금 엔진 상태가 이모양이다 봐라. 기름새고. 잡소리 나고. A/S 해달라고 하니 교체해 봐야 소용도 없고. 엔진자체 재교환은 무상이 아니라 추가로 또 돈이 들어간다 하더군요. 무슨 A/S가 그러냐고, 당신같으면 그냥 잘 타고 다닐수있겠냐고하니. 똑같은 소리만 되풀이하고. 무상으로는 교환해줄수 없다는 대답만 하더라구요.그리고 자기로서는 할수있는것이 없으니 자기아는 잘아는 정비업체를 소개시켜줄테니 거기가서 손보면 어느정도는 소음이 잡힐것이다.만일 손대봐서 호전되는게 없으면 직원에게 몇일전에예약했었다고 말했고. 그 직원(팀장)은 그러냐고 그랬었고. 조금만 기다리면 엔진나온단 예길했었고. 했었는데 수ㄷㅋ(상사)에서 교체한것으로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게...그러니까 그때 정황을 돌려보니 그사람이 당시에 볼일때문에수ㄷㅋ(상사)에 있긴있었는데 수ㄷㅋ 사장이 없을때 내가 들어간것이고 그 사람은 아무러치 않게 자기가 손님 (저)를 가로채 간 것이었더라구요. 참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뭐 그런 경우가 있냐니. 차 잘 고쳤음 되지않냐고. 나는 무슨소리냐고 지금 차가 이상이 생겨셔 여기왔다고 하니 자기 가게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 자기 가게란 곳으로 가니 수ㄷㅋ(상사)왼쪽인근에있는데 간판도 없고 까닦하면 수ㄷㅋ(상사)인줄 속을만한 위치에 있더군요. 나..참..지나간 일은 소용없고. 암튼. 이래이래 해서 돈을 받지 말라고 할테니 손해볼것 없으니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말에 순순히 응한 저도 ㅎㄱ였지요. 그래서 가보니 허름한 정비소인데 이것저것 보더니 하는게 결국 스파크 플러그를 뽑는것이었습니다.그리곤 상태가 호전됬지 않느냐 봐라하면서 배선이 단락된 스파크 플러그 배선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곤 어찌됬던 이상있는걸 고쳤으니 돈을 내라내요. 그래서 저는 이게 무슨 호전된거냐고 원상복구시키라고 하니 배선을 다시 원래대로 갈아꼈습니다. 그리곤 차를 끌고 나오다 얼마 안가니 엔진부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차를끌고 다시 그곳으로 갔습니다. 하다하다 이젠 없던 엔진부조까지 난다 . 차에 무슨짓을 한거냐. 하니. 이상있는 스파크 플러그 배선을 원상복구 하래서 다시 끼워놓은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미친소리를 지껄여서. 그럼 가다 차 설지도 모르는데 그냥 내보냈냐고 길한복판에 차 세울라고 그랬냐고 웠지요. 그리고 빨리 배선 교체 하라고 했지요. 배선교체하고 집에와서 얼마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제 차량은 스파크 플러그 배선을 뽑으면 멀쩡한것도 선이 단락되는 기종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고쳐주는척 하고 그새끼가 일부러 스파크 플러그를 뽑으면 단락되니깐 이게 고장났다하고
돈받아 쳐먹는 꼼수를 피운거지요. 전화해서 그런 쓰레기같은곳을 기술자라고 소개시켜준 그 팀장놈에게 퍼부었지요. 이런사람들때문에 장안동 전체가 다 눈탱이 치는 사기꾼들 로 오해 받나 봅니다.
이 곳은 녹색검색창 포탈로 검색하시면 수ㄷㅋ(상호 직접기재는 법에 저촉되어 돌려 표기합니다)라고 나오는데 직접가보면 그곳은 간판이"수ㄷ상사" 입니다(이곳은 이글과 무관합니다)" 그곳이 아니고그 바로 왼쪽인근에 위치한 아주 작은업체입니다 간판도 잘 보이지도 않아요. 장안동 시장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곳 때문에 장안동 가면 눈탱이 맞는다 하는것 같네요.2차 피해 줄이기 위해 정보공유합니다
"다시말하지만 수ㄷㅋ(상사) 는 이 피해사례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