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건(?) 사견입니다..[6]
글쓴이, 남편분께서 결정적으로 이성을 잃은것은
'당신같은 사람을 만나야 했는걸'이 대목에서 끝난겁니다.
상식이 있는 유부녀는 이런 대화도 하지 않을뿐더러, 기분상 뱉었다해도 신랑이 알았다면 무조건 쓰미마셍 해야죠.
하지만 부인의 대처는 반대였죠.
...아이셋 아빠로서 우선 아이들 걱정이 됩니다.
남편분, 진행이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본인만 생각하세요.
멀리서나마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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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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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카톡 주고받던 남자가 자기랑 같이 살아줄것도 아닐텐데ㅋㅋ
이 부분에 대해 질문하면 악마의편집 어쩌구 하면서 계속 회피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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