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아래층 코너가 약국이라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끝 인도에 줄선 사람이 보이면 약국 안에서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계산하면 한 50명 쯤 되는데 이전에 5장 씩 팔 때는 엄두도 못 내다가 2장 씩 판다고 해서 줄이 반 쯤 줄어들었길래 줄 서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2장 구매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제조된 상품이고 사용기한은 3년 이네요.
생각보다 수월하게 구매했고, 바로 앞에 줄 선 분과 3명 앞에 줄 선 분은 출생년도에 따라 구매 가능한 걸 모르고 오셔서 그냥 돌아 가셨습니다. 약사님이 설명하면서 얼마나 눈치를 보시는지...
약사님 혼자 운영하시던 약국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써서 마스크 판매를 하게 하고 약사님은 조제하고 계셨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조제약값은 나중에 달라고 그냥 보내시는 걸 봤습니다.
고생하시는 약사님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동율민서아빠
넬리
배달해주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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