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투어 대리점의 대통령 비하 뉴스를 보고 하나투어 게시판에 가 봤더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그동안 하나투어를 많이 이용했던 고객으로서 쓴소리가 필요할 듯 해서 처음으로 게시판을 들어갔는데
개선의 소리는 아래 그림처럼 공개 게시판이 아니더군요.
(개선의 소리는 닫아두는 이 방식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칭찬의 소리 게시판에 가 봤더니 아래 캡처한 내용이 보입니다. (하 ... 여긴 공개 게시판이네요.)
뉴스에서 접한 내용도 개탄스럽지만 하나투어 게시판은 한술 더 뜨고 있더군요.
참고로 이미지의 두번째인 356263 게시물은 하도 답답해서 제가 올린 글입니다.
아래 내용과 같이 업로드했고요.
마치 해당 대리점의 그런 경악할 행동이 게시판까지 그대로 이어진 느낌이고
이런 상황 조차도 뭔가 그대로 두는 것을 보니
하나투어의 정체성이 그런 것일까 심히 의혹스럽기까지 한 상황이네요.
대통령이 코로나를 불러들여온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우한에서조차 방어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이 시점에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씌워 열심히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욕 보이는 것 같아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어떤 논리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반대를 위한 공격만을 일삼는 행위는
억압기 시절 나라를 팔아먹던 매국노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매국노들이 아직도 세상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들이 부끄러운 밤이네요.
*참조 하나투어 (게시판 링크가 잘 안되네요) :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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