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들아빠입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오늘 오전11시에 아래층에서 올라오셨네요ㅜㅜ
뒤꿈치 들고 다니고, 뛰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도 잘 안되네요~
코로나19때문에 유치원도 못가고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ㅜㅜ
아래층 노부부가 올라오신건 아니고, 주말마다 몸조리하러 오는따님이 올라오셨는데, 쿵쿵소리, 아들 소리지르는 소리때문에 아침에 자다가 깼다고 와이프한테 그랬다네요ㅜㅜ
오늘 당장 층간소음매트나 폴더매트 구매해서 거실 쫙 깔아야겠네요ㅜㅜ
몇달전 이사오고 롤케익사서 인사드렸었는데, 매트깔고 과일이라도 사서 다시 인사드려야겠어요ㅜㅜ
저도 애들이 조금이라도 쿵쿵거리면 못하게 소리지르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느끼실텐데, 저도 좀 민감한 편이라 애들이 쿵쿵거리면 집이 울리는게 느껴지거든요..
거실에 매트 좀 큰거 두 개 깔아놓은거는 LG화학인가 거기서 나온거는 폭신폭신해서 애들이 그 위에서는 좀 장난을 쳐도 덜 울리고 작은방가는 통로쪽 매트는 좀 딱딱하고 싸구려라 애들이 조금만 뛰어가도 쿵쿵소리나고 집안이 울려요... 이왕이면 좀 비싸더라도 좋은 매트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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