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나눔하신 살균세정제 오늘 받았습니다.
학원 휴원과 개원을 반복하면서 마스크 없이 학원 오는 아이들 사비로 마스크 사 주며 버티고 있는데 정말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이 시기에 학원을 어찌 운영하냐고 나무라실 분도 계시겠지만 부모님이 더 이상 집에서 아이를 돌볼 형편이 안 되어서 갈 곳이 없거나 고3 등 입시생들은 학교, 도서관이 전부 문을 닫아서 자습할 곳조차 없어서 학원 문을 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교사거나 외벌이 가정이어서 부모님이 집에 계신 아이들은 당연히 쉬고 있구요.
힘든 시기 잘들 견뎌내시길 바라며 카니발33만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용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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