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참 확산될때
인천은 청정지역이었고 확진자 수가 적었지만,
확진자 발표될 때마다 동선 확인이 우선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감염됐을 때... 내가 다녀간 곳을 몇일이 지난 후에 기억하기 힘들고 부정확할거 같아
2월 27일부터 휴대폰 메모장에 간단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소를 보면 누구랑 있었는지? 몇시쯤인지는 대충 알수 있어 시간까지는 기록을 안했습니다.
내가 감염되었을 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려 내 주변분들께 피해가 없길 바라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길 바라며~~~
엄지척乃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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