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오랫만에 글 납깁니다^^
4년전에 어머니 선물로 k7사드려서 형님들한테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요 ㅎㅎ..
어느세 제가 결혼을 해서 11년만에 제 차를 사야할거
같습니다^^
현제 보는게 소렌토 하브 인데요.
보나깐 연비 못맞춰서 하브긴 한디.. 정부에선 인정 못받는..
1.6터보 가솔린차에 하브기능 추가된 차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초기에 계약자들에게 2백 얼마씩 지원인가 해줬다는데요.
지금은 없다고 대신 그만큼 차값을 내렸다고 하는데..
어찌 첨보는 영맨 말만 믿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내년 소렌토는 개선되서 연비 맞춰서 인정받는 하브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 개소세 인하라고 지금이 저렴하다고 하는데
코로나가 내년까지 갈텐데 내년에도 개소세는 인하해줄거 같기도 하구요. 뭣보다 소렌토 출시 첫해라 결함 같은건 어느정도 잡아 나오지 않을까 ..
행님들 생각에 기아에서 소렌토 하브로 인정 받는 연비 맞춰서 내놓을까요?..ㅎㅎ..
기다리다가 내년에 22년형으로 나오는걸 사야하는건지..
걍 계약 넣어야 할지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ㅠㅠ
소렌토 하브 타시는분 계시면 차 평좀 리플도 부탁 드릴께용 !!
P.s 혹시 잘해주시는 영맨분도 계시면 쪽지 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출고 후 현재까지 발견된 문제는 공장서 잡고 나왔다고 안내받았고 아직까지 문제 전혀 없이 타고 있어요.
니로 초기형 중간트림(프레스티지)타다가 넘어왔는데. 출력 공간 편의사양 실내품질 완전 넘사벽이라 핵개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마이클 풀투풀 연비측정시 15.5-16km/l 정도 찍히구여 운전스타일은 적당히 조지는 컴포트한 스탈이에요. 절대 하브연비딸딸이정속충 운전 안하구요..
동호회카페 두개 가입해서 눈팅하는데 근래 출고차량은 이렇다할 결함이나 문제 웂는고 같구요..
하브 혜택때문에 기다리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하브 혜택 매년 축소되고 있고 굳이 기아에서 지금도 출고대기 세달씩 걸리는 인기차량인데 개발비 더들여서 축소되고 있는 혜택잡으려고 한다?? 전 아닐거라봅니다. 안해도 개잘팔립니다.
그리고 초기계약중단사태때 이백올마 기아에서 해줬다가 재출시할때는 이백올마까진 아니고 백오십정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건 맞아요. 영맨말이 일부맞아요.
암튼 쏘렌토 하브 차 지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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