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9년차...아직도 대리를 달고 있는 행정직딩입니다.
13년도에 주임에서 승진하고 현재까지 그대로인데...얼마전 승진에서 탈락했네요.
나름 현재 일하는 파트에서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동기들 승진하는거 보니 일할맛이 뚝 떨어지네요. 물론 동기들 전부 승진한 것은 아니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아직 40대는 아닙니다.ㅎ
입사 9년차...아직도 대리를 달고 있는 행정직딩입니다.
13년도에 주임에서 승진하고 현재까지 그대로인데...얼마전 승진에서 탈락했네요.
나름 현재 일하는 파트에서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동기들 승진하는거 보니 일할맛이 뚝 떨어지네요. 물론 동기들 전부 승진한 것은 아니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아직 40대는 아닙니다.ㅎ
더럽지만 한국사회가 그렇죠 머... 생색좀 내세요
그냥 밑에 애들이 부러울때가 많아요
때로는 아부도해야되고...
망해라 금X 운수회사야...젠장ㅋㅋㅋㅋ
1년동안..부서 회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 하시어, (부서 선배 직급분들의 기를 올려 드립시다.)
과장급 ( 사기업의 팀장 이상일꺼입니다.) 분들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시고
간혹 주말 계장급 이상 분들 모임에도 적극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행사나 회식이 저분들의 주관으로 이루어 지는데 그때 나는 주관자에게 적극적이다 라는 식이죠.
일 마치고 일찍 귀가 하여 가정에 충실하는것도 좋지만요. 승진이 있는 올해 한해 투자를 해 보세요. 진급하고 나셔서
또, 행사보다는 가정에 좀더 충실 하셔도 ㅎㅎㅎ . 그냥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일도 모두 다 잘 하실테구요. 공무원 진급하시는 분들중에 일만 잘한다고 진급이 척척 제때 되는게 아니더라는걸 ..지인분께 들어서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댓글 달아 드렸습니다.
인사 평점도 중요시 된다더군요.
마냥 힘내라고는 못하겠고 믿는 구석 없으면 참고 다녀야죠
빨리 진급 하는 사람은
일 열심히 하는 것과 더불어
적당한 자기 PR과 아부를 잘 하는 사람 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친한것은 업무능력보다 훨씬 강합니다.
대리 5년차에 사교성 제로의 인간이
우연한 기회에 부장님과 같은 단지에 살게됐고 다음해에 부장님이 이사달고 사업부서 책임자로 갈때 그 사업부서 총괄 총무팀장(차장급)으로 갔다는 얘기가...
후일담 그인간 마눌이 부장사모님 때밀이라는 소문이....
보통 회사는 인사고과를 팀장이 냅니다. 고로 팀장말엔 일단 실행후 문제가 있을시 보고.
(팀장 지시사항 수렴시 그자리에서 부정적인 표현 금지)
그리고, 팀장과 가벼운 사담이 가능할 정도의 친분정도.(알콜섭취시 야담 정도는 함께할 정도)
그 윗선은 인사만 잘하면 되구요.
써놓고 보니 똥꼬 잘 빨란 이야기네 십알...
거기서 부터 출발하셔야 될듯..
인사나 진급에 집착하는 모습은 보이는건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정년이 보장되는 조직이라면 업무의 성취도 보다는 조직의 적응도와 조직원들과의 유대관계에 대해 고민해보시지요..
이런류의 조직에서 지나친 업무성과위주의 조직생활은 주변의 시셈이 될수 있습니다.
법인대표로 있다보니...
개인의 성과보다는 조직전체의 안녕을 우선해야 되더군요..
성과를 높이내는 직원일수록 그에 제곱비려하는 겸손이 뒤따라야 그 성과를 자신의것으로 인정받는..
아직은 한국사회가 그렇죠..
대인관계부분도 중요한데
업무외적인 사적인부분들에 교감할수 있는 노력을 해보심이...이게 중요하죠
이번년도 대리 진급하였으나......이제는 더이상 진급이 없다는거에 우울합니다.
진급시험도 쳐야되는데...진급도 안되는 시험 쳐봣자 소용도 없고.....하........우울
공채아닌이상 한계가 있다는것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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