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혼을 할 거 같아 여쭈어 볼게 있어서요~
제가 물어볼 곳이라곤 보배회원분들이 믿음이 젤 가고 항상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염치없이 몇자 적습니다.
지금 현재 와이프는 하나있는 딸하고 처가에 2주정도 있는 상황입니다.
설날을 기점으로 떠났지요...
와이프는 장녀로써, 항상 장모,장인어른을 챙깁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시집을 왔으면, 우리부모님에게도 좀 살갑게 할 수도 있는데 좀 그렇습니다. 작년에 장모님이 환갑이었답니다. 그래서 , 100만원씩 걷어서 제주도를 식구들(총12명)이 다같이 가갑니다. 현재 집에 대출도 많고, 돈 들어갈데가 많아서 , 그냥 가족사진도 없는데 가족사진찍고, 다같이 좋은식당가서 식사하자고 했습니다. 그런 다툼으로 이번 설은 각자 처가, 저는 우리 부모님집에 갔습니다. 그후 로 연락이 없다가, 서류 준비됐다고, 법원에서 보잡니다. 전 좀 씁쓸한 맘에 연락을 하여, 오늘 저녁에 만났습니다. 소주한잔 기울이며, 딸 걱정을 했습니다. 대화를 오고가고 할수록, 자꾸 자기는 잘났고, 내가 잘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제 할 말을 했습니다. 혹여나, 물어봤습니다. 너 혹시 지금 녹음하고 있냐? 그렇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보니 10분넘게 제가 한 말을 녹음하고 있었습니다. 할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핸드폰 뺏어서, 녹음되어있는거 다 지우고, 쳐다보지도 않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합의이혼을 하여, 딸을 키우겠다고 해서, 전 제가 키우겠다고 했습니다. 그쪽은 딸만 3이라, 아주 저를 이번에 돈이고, 모고, 다 잡아 먹을라고 합니다. 저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처가행사에는 참석 안한건가요
보수적이라서.... 와이프가 화날만 한듯합니다
본인도 참석도 안하시고..?? 제가 봤을때는 와이프가 화날만할거 같은데요????
앞이 낭떠러지 같아도
아무것도 아닌걸로 풀릴수도 있으니
좀더 시간을 가져보시고요...
일단 글올리고 찾아서 링크 올려볼게요...
이럴땐 누가 뭐라고 한들 그게 답이 되겠습니까~~답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 되요
본인의 마음이 어느정도 인지가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내가 무릎 꿇고 같이 살건지
아니면 갈때까지 가보자라는 심정인지~~그게 제일 중요 하겠지요~~
타인이 말하는건 그냥 조언일뿐, 본인의 판단이 언제나 최우선 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제주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작년에 저희 어머님 모시고
우리 식구와 제주도 갔다 왔으면 그 다음해에 휴가때는 장인, 장모님 모시고
제주도를 가던 다른데를 가던 그럽니다... 여자던 남자던 아무리 부부라도
자신의 부모님께 뭔가 한가지 더 해 드리고 싶은게 사람 마음 입니다..
하지만 쉽게 그런걸로 이혼이니 뭐니 이야기를 꺼내는 그 자체도 참...
쉽게 사람 결정해서 결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다가 헤어지면 되지 하면서
하는게 결혼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제 생각을 몇자 적어 봤습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마님에게 처음에 대쉬할때(저 대학교 2학년때 마님은 1학년때)
'나는 쉽게 사귈려고 하는말 아니고 진짜로 처음 사귈때 결혼까지 생각하고
내 평생 여자는 한명이어야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나를 믿으면 지금
내가 사귀자고 하는게 너를 평생 나의 동반자로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거다' 라는
말을 하고 사귀게 되었고 10년 열애 끝에 결혼 해서 지금 결혼 11년차 되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 무었이었는지 그걸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 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내가 다 맞춰주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노력해보고도
안되면 그때 생각하세요...
어떻게 대처 하느냐도 너무나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내 삶의 동반자에게 나는 어떠한 존재인지 항상 생각을 해야지요~~ㅠ.ㅠ
마누라에게: 아이들은 생각안하냐? 이~5(*%#(*%(#*%(같은 사람아 하고한마디
해주세요... 그래도안된다면.. 요즘 tv에나오는
그남자, 그여자 방송프로그램에도 신청해보시구요.. 분명 방법이있을껍니다....
글쓴이님도 가정생활하다보면 다 던지고싶은날이있을껀데...
어디~ 어이없이.. 여편네가.. 이혼하자는말을하다니요...
로또라도걸리면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다 던져놓고 집나갈 사람이네그려 ㅡㅡ
제생각에 여기 글 올리신 이유는 이혼하겠다는 신념보다는 반대의 심정이 무의식적으로 강해보이네요 님은 못느끼시겠지만 님이 보수적이라고 말씀하시고 하는부분에서도 느껴져요 님도 참 좋으신분같은데 그걸 와이프분이 이해 못해주시는거 같기도 하고 님이 또 글상으로 말씀안하신부분을 와이프분이 속상해서 이런생각하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제생각은 두분이 뭔가 결혼전에 뭔가를 찿으셔야 할꺼 같아요 걍 제 생각입니다. 제가다 속상하네요 제발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솔한 대화가 부족했을듯 싶네요.....
저 같은 경우를 감히 말씀 드리면..
처가집일 열일 제쳐두고 가서 합니다. 무조건 갑니다. 회사에 월차 휴가 별거 다빼서 가서 일합니다.
맏사위니까...... 처남보다 제가 더 합니다. 님도 3녀중 장녀라 하셨죠.. 맏사위 큰 위치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와이프도 저의 본가일 불평불만 없이 합니다.
잘 합니다..
남과 남이 만나 사랑주고 정주고 사는데..
조선시대도 아니 요즘 출가외인? 이런거 없습니다.
주고 받고 하는겁니다........ 주는데로 오는거고.......
4살 애기 무슨 죄 입니까?........ 다시 생각해보시고 님이 더 바뀌셔야 될듯 합니다.
여자는 남자가 끌고 가는거지요.. (강압이나 강제가 아닌)
열의견 들어보시고 느끼셔도 대하려고할땐 이미 머릿속은 하얘지고
상대방에게 가고있는 말은 이미 자신의 생각 그이상 이하도아니겠지요
그러니 잘생각하고 글은참고만하시고 잘대처하시길..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작일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도 장녀랑 결혼해서 딱 1년6개월 결혼생활하고 처가댁문제로 이혼을 했네요
자식은 없어서 쉽게 이혼을 했는지는 몰라도 처음에는 이혼했다는게 너무나도 힘들고
받아드리기 싫더라고요...많이 방황좀하고 술도 많이 먹고 다니고 가게 문도 자주닫고
힘들게 살았네요...
부부문제는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한분 말씀만 듣고 판단하기도 그렇고 두분 말씀다 들어봐도 판단하기는 아마도 힘들듯 합니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여자들 맘돌아서면 정말 무섭습니다..
옛말에 이런말도 있을겁니다...아마도 ^^
남자가 바람나면 어느정도하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여자가 바람나면 자식도 버리고 가는게 여자라고...
글쓰신분 말씀을 들어보니 아마도 작정을 한것 같네요...더군다나 처가댁에 딸이 3명이면 엄청날겁니다...
처가문제로 고민하시는거 정말로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이혼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더군다나 4살베기 자식도 있는 마당에
남자가 성질없음 남자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문제엔 한번더 생각하시고 머리숙여
마눌님 하자는대로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저도 이혼한 입장에서 이런말할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한때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던 사람이였는데...
행동하실때 한번더 참고 잘못한게 없어도 일단은 마눌님한테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빌고 나중에 웃으면서 이런건 너도 잘못했으니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좋게 얘기할수도 있는거고 하니 일단은 잘못한게 없어도 무조건 사과부터하고 화해하는게 가정이 편하실겁니다...저는 그러지 못하고 이혼한것을 아직도 후회하며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자를 힘으로 이길려면 얼마든지 이길수 있습니다...
그치만 남자이는깐 넓게보고 참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남자는 입이 하나고 여자는 입이 두개입니다...ㅎㅎ 입하나로 입이 두개인 여자를 어케이겨요...넓은 마음으로 감싸안고 마니 사랑해주면 그게 이기는 겁니다...
두서없이 쓴글인데 조금이라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잘해결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맞지않으면 헤어지는게 100배 좋습니다.
굳이 평생 스트레스 받으며 살 필요도 없고
나중엔 정떨어져서 사랑하지도 않는데 사는 경우가 허다하죠
잘 생각해보시고 아닌거 같으면 헤어지는게 낫습니다.
꼭 남자편을 드는건 아닌데
요즘 여자들 옛날처럼 가정에 충실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이고 자식도 버리고 돌싱 선택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너무 여자한테 많은걸 바라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으면 헤어지세요
살 날은 앞으로 많고 여자는 지구의 반입니다.
차라리 안맞는다면 이혼하고 열심히 사는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보답할수 있다고봅니다 워낙 이혼가정도 많아서 인식도 많이 달라진건 사실이구요.
부모간의 안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자식키우는것도 맞는건 아닌것같군요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죠
와이프와 다시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현 일에 대해선 단순 도화선일 뿐 그 보다 더 문제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한 가지 일 갖고 폭팔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그 전에 쌓이고 싸인 것이 분명 있을 듯 싶습니다.
그것을 먼저 푸는 일이 해결책이라 보여집니다.
저도 종종 와이프에게 혼도 나고 짜증을 낼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하루나 이틀 정도면 풀리곤 합니다.
그렇지만,이것만은 꼭 바꿨으면 하지만, 그 사람도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
대략 30여년 정도 되는 부분이라서 지금은 인정을 해 주곤 합니다.
당연 저도 와이프에게 100% 만족을 주질 못하는 남편입니다.
저 모르게 쌓이고 싸인 것 분명 있겠죠..
그렇지만,내가 잘 해 주는 부분이 있어 그냥 덮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때론 작은 불씨 하나가 장작불을 만들고 산불을 만들곤 합니다.
그럴 때 저도 아무 소리 없이 미안하다.란 말을 하면
마누라 잔소리를 듣곤 합니다.
그러면 좀 풀린다라고 하네요..
잔소리 상습적인 것은 문제가 있지만,때론 그 잔소리가
큰 화를 잠재울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눠보시고 마누라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하게끔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 주세요..
그럼 그 마음 속에 깊은 내용을 듣고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답변이라 생각이 듭니다.
절대 잔소리 들으시면서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그냥 듣고 .. 때론 내가 이런 점이 있었군아!! 라고 하시면
아내 손 살포시 잡으시면서 그런 점이 있었는지 몰랐다.. 미안하다..
란 말과 더불어 즐거고 행복한 가정 생활 다시 만드시길 바랍니다.
대게 자존심문제로 그런 경우가 많습디다....
정 안맞으면 이혼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사자끼리는 맘 추스리면 되지만 애 한텐 엄청난 트라우마로 다가오고, 애인생에 있어 나비효과로 작용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개말종이 아닌이상 이혼은 될수있는한 피해야지요,,,,
원래 사랑이라는 뜻에는 그사람이 가진 모든 조건을 다 받아들인다는 무언의 약속입니다.
처를 사랑해서 결혼했다면 처의 가풍까지 그냥 이유없이 받아들이세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전 이혼한것에 대해선 후회는 없습니다.아이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그 결정에 대해선 지금도 그게 최선이였다라고 생각되니까요 ..
힘 내세요!! 성봉님도, 글쓴분도..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집사람이 문제가 많네요 .. 아니 생각이 없네
이때까지 어떻게 참으며 사셧어요 ?
아이는 본인이 키우는게 맞습니다 . 소송을하던 끝까지 ..
양육비 돈땜에 딸아이 댈꼬간네요
처가에 돈은없고 빛만 있다면서요? 양육비가 다 어디루갈까요
그집에서 과연 딸아이가 행복할까요?? ... 절때 ..
이혼하시되 딸아이는 끝까지 지키세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애는 엄마가 키워야됩니다,,저도 애 둘을 키우는 입장이라
아이를 엄마에게 보내게되면 님의 마음이 어떨지는 조금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제 친구도 이혼하면서 애를 자기가 키운다고 데려왔지만 너무 힘들어 합니다,애보느라 자기 삶이 없습니다, 물론 부모니까 당연히 애가 제일 중요하지만,,,그게 하루 이틀이지 맘처럼 않됩니다
일도 해야하고 애도 봐야하고,,진짜 너무 힘드실꺼에요,,,키우시게 되면 부모님께서 키우실것 같은데 그래도 엄마가 키우는것이 애한테 좋습니다,님 나중에 재혼하실때도 힘드실꺼고 엄마가 키운다는데 엄마에게 키우라고하세요,,,,
거의불가능하다고보면됨..더군다나 남잔사회활동필수가정하면.님이키운다 햇다가 오히려
마눌한테 백기들확률 다분함...꼭명심하길.
여자가 정말이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을 돈만 주는 기계쯤으로 아네요.
전 서산에 살고있는데 참 여기 아줌마들 대단들 하네요. 애인한테 대놓고 하는말이 남자는 돈 갖다주는 기계일뿐~ 죄다 애인 만나고 다닙니다. 물론 남자들도 그렇지만
세상이 많이 변하긴했죠..여자들 ㅎㅎ
지금상황에선 사과먼저하면 계속 그래야합니다.먼저 사과한사람이 아쉬운꼴...
그리고 멀 잘못했는지도..앞으로도 험난한
서로간의 마인드싸움이 될듯....제가알려드리지요. 세게나가세요...태연하게..그리고 본인마음도 우직하게...자기체면걸어서..겉과속이 마음틀리지말고.
지금이상황에선..단 후회는하지말기를.그리고
딸래미 내가키운다..하지마세요.딸애는그리고
엄마가키워야합니다.지금은 딸제외..미안하지만..와이프와 떨어져 있어봐야하는상황입니다.
절차밟아 합의잘해서..와이프는 자기성질이
한풀꺽이고..아쉬워봐야 하는상황입니다.
느끼는게있어야한다는거지요.잠깐 반년이든..일년이라도..무조건 설득..설명.이해..안됩니다.지금상황에선..
좀 살다보면 애가 아빠를찾게된다..
그러면 진짜골때리는 어마이아니면
아빠의빈자리..듬성듬성생각나게된다.재혼?
새아빠?..여자족속은 모성애가잇기때메 절대는아니지만 희박하다..금방새아빠만들려는 의지가..당신이모르는
외간머슴이업다전제하에 평범모성애기준에...
어차피 결혼생활도 전략이다.남자가500언주면 300언은 받아낼줄알아야
한다.마음이말이다..천사아빠필요업다.잘구상하길.
서로가 무엇을 중요하는지 서로가 바로보는 목표와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알았더라면.. 그런 대화들이 많았더라는 아쉬움이있습니다.
어쩃든 그쪽에서 딸만달라 그러면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라고하면 딸을 보내주세요. 재산다툼도 분명있을테지만. 아빠의 빈자리도 크겠지만 엄마의 빈자리가 아이들에겐 더더욱 큽니다. 주변이혼친구들 보면 그렇더군요. 그리고 재산 다툼떄문에
아이가 상처받는 경우도 크구요. 일단 아이를 쉽게 포기못하시겠지만 그냥 보내드리구요.에휴.. 직접 만나서 대화할수있다면 만나 뵙구 싶습니다.....................
힘내시구요. 본인이 가장 답답하실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게시물이네요.
힘내세요. 훗날 아이가 커서 아빠를 찾는 그날을 기다리며 힘내서 더더욱 열심히 삽시다.. 내용과 좀 다르겠지만.
아는 형님은 이혼도 못하시구 그냥 한달에 생활비만 200만원 주고..
아들도 한달에 1번 본답니다. 그 분은 집도 없어서 혼자 작은 단칸방에서 자고있습니다. 이혼요? 여자분이 사이비종교에 빠져. 이혼도 못하게하고 남편한데 돈받으면
그 돈 다 사이비종교에 부어 넣고있답니다..에휴.,ㅠㅠ
암튼 힘내시구요!!!!!!! ㅠㅠ
생각합니다. 그냥 아빠니까.가장이니까..저준다는 의미가
업다생각듭니다. 무한대사랑...은 마음으로.물론 표현도
해야겟지만 무한대 저주는것은 아니다 생각듭니다.
평안하다면. 바보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바보꼰대입니다.
사람마다 틀리지요. 지는거 참 어렵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이기적이네요
여잔 그렇지 않더군요..
휴대폰으로 대화내용 녹음해서 법원제출용이나 기타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그리고 본인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니 이번 기회에 조금은 다른 생각으로
와이프 집안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일것 같네요.
그래도 와이프께서 이혼해야겠다 하시면 더 생각할것 없이 이혼하세요..ㅡㅡ;;
지금은 이혼하는거 흉도 아닙니다.
서로 평생 다투고 스트레스 받으며 사느니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나 새로운 인생
시작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혼이 최선이란 얘긴 아니지만...
하지만 아이가 항상 문제죠.
참고로 남자는 재혼시 여자쪽 아이를 받아줄수 있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는 본인의 아이를 친자식 처럼 돌봐주길 바라지만 남자의 아이를 친자식처럼
돌봐주는것에 대해서는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혼관련 카페에서 오랫동안 있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참고로 재혼 했습니다.. ㅡ.ㅡ;;
쓸데없이 얘기가 길어 졌네요..ㅎ
보수적인 생각은 잠시 버리시고 좀 새로운 모습으로 한번 다가서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본인의 가족이나..처의 가족이나 다 내가족이라 생각하시고..
애입니까?
극단적인생각버리세요
저도 그런경험많은 1인..ㅋㅋㅋ연기하는겁니다
그냥 잘못했다고 들어가시면 풀어짐
ㅉㅉㅉ인생겸험더사셔야겟네 ㅋ
좋은일로 마무리 됏으면 합니다
단순히 처가쪽에 무관심하다고 이혼 할 사유가 된다는게 믿을수 없습니다.
뭔가 경제적인 문제 애정적인 문제 이런게 연관되어서 이혼하려고 할것 같은데요.
일단 무슨 이유인지 와이프가 이혼할려고 마음먹은 이상
이혼 사유를 확실히 들어보고 도저히 맞출수 없다면 이혼하는게 정답입니다.
애는 당연히 엄마가 키우는게 애한테 좋다고 보여지는데 양육비는
매달 줘야 할 겁니다.
결혼하기 두려워진다...
내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돌변할 때 그기분 어떨까
앞으로 결혼을 할 마음이 없는데 님글을 보니 더더욱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결혼은 또다른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 1번 이혼 어머니 3번 이혼 3번 재혼
친누나 결혼 2년만에 이혼 딸애 하나있음
ㅋㅋㅋ 완전 난장판 집안이죠
이혼은 가정파탄의 시작입니다...
이혼 재혼 이혼 재혼 반복하다보면 나중에 애들만 피해봅니다
농담아닙니다..
받았더니 선생님하는 말이 이혼때문에 애들들이 스트레스랑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은거같다고 하더라고욤 이혼한거엔 후회가 없습니다. 마누라가 바람나서 나갔으니 근대 애들이 저러니 어떻게해야 모르겠더라고욤.
심사 숙고히 결정 하십시요 대화의 단절은 불신의 시작이잖아요
용기 내셔서 사소한거 부터 다시 대화 하시길
남자들의 인생이란게 결혼후부턴 없다고 봐야죠
애주구 이혼하세요
나중에 진짜답안나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그게 살길입니다
끌려다니다 보면 나중에............ 진짜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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