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여지껏 마음에 쏙 드는건 없었음.. 디자인 정립이 가장 잘 됐던건 90년대 같은데 이땐 차가 개떡같았고, 2000년대 후반에는 차는 최고로 성실하게 잘 만들었는데 디자인이 개심심하고.. 지금은 세계 4위에 맞게 더 이상 카피 디자인 안하고 성능도 잘 뽑지만 차를 성실하게 안만들고..
그래도 하나 뽑으라고 하면 저는 YF 쏘나타를 꼽겠어요. 다들 LF부터 차가 확 좋아졌다고 하는데 저는 오늘날 생선룩을 창시한 디자인으로 보나 숫자놀이로 보나 성실하게 만드는걸로 보나 YF가 제일 자긍심 들더라구요. 지금은 대세가 되어 중형 패밀리세단에 V6가 많이 사라졌지만 이 세그먼트에서 과감하게 V6 없애는 도전정신도 엿보이고요
음.. 저는 좋던데..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이차저차 다 운전해봤지만 말이죠.. LF가 금방 나온건 택시 이미지 어쩌고 그런 점도 영향이 있던 걸로 압니다. 그 당시 아반떼 HD도 4년이 채 안지나서 모터쇼에서 MD 양산형 공개하고 4년 반만에 실제 출시 됐었죠. 그냥 현대가 그때 밀던 정책이라 봅니다. 24-7 플랜(7년 내 24개의 신제품 출시) 그런거요
그리고 저는 LF 디자인이 오히려 YF에서 퇴보했다고 봐요. 과감함을 잃었고 그렇다고 새로운 것도 아닌, YF에서 튀는곳을 다 죽여놓은 밍밍한 차..
이때 나온 현대차는 다들 품질은 제법이였음
진짜 실수로 만들어서 배기가스 실내 유입 결함 있는건 맞는듯
그래도 하나 뽑으라고 하면 저는 YF 쏘나타를 꼽겠어요. 다들 LF부터 차가 확 좋아졌다고 하는데 저는 오늘날 생선룩을 창시한 디자인으로 보나 숫자놀이로 보나 성실하게 만드는걸로 보나 YF가 제일 자긍심 들더라구요. 지금은 대세가 되어 중형 패밀리세단에 V6가 많이 사라졌지만 이 세그먼트에서 과감하게 V6 없애는 도전정신도 엿보이고요
그만큼 yf는 진짜 중형세단이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YF보다 진짜 뉴ef가 차라리 더 좋았네요
그리고 저는 LF 디자인이 오히려 YF에서 퇴보했다고 봐요. 과감함을 잃었고 그렇다고 새로운 것도 아닌, YF에서 튀는곳을 다 죽여놓은 밍밍한 차..
I40
벨로스터 계열
그랜져IG
BH330
아반떼HD
아반떼는 녹외에는 깔게없음.
위에 나열된 차들은 진짜 인정
디자인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데요 ㅎㅎ
내구성은 얼마나 좋은데요 ㅋㅋ
매연빼고..
디자인에 과감함을 집어넣어 전 세계 자동차시장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줬죠
아마 다른 회사들에게 영향을 크게 준 차는 이 차가 현대에서 유일할겁니다
특히나 하브의 장미램프는 진짜........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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