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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정말로 점잖은 사람이 들어오는거 아니면,
다른데로 이사가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대화해보고 방법을??? 절대 안됩니다.
답이 없습니다.
남 : 어 그래!!
침대이동 때문에 쿵쿵거림!!
남 : 아..간만에 힘쓰고 땀흘렸더니 덥네~~ 물 원샷!!!!
.
물을 많이 마셨더니 화장실가서 소변 쏴~~~
.
이게 왜 변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가 설명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음, 스라브 두께 개판임..
그냥 참고 사시는 방법밖에~~
혹 다음에 결혼 하시더라도 빌라 이런거 구입하지 마시고
아파트를 구입하셔도 2013년 건축법 개정이후 아파트 구입하세요
안그럼 살인 부릅니다~~
전에 살던 원룸도 부실이라 오줌소리 말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이사만이 답이죠
발로 천정을 찼는데 구멍이 나버렸다는..ㅋㅋ
우드락이랑 벽지로 표시안나게 잘 바르고 이사했다는..ㅋㅋ
꺼려져요.
미안하게 계속 반복해서 부탁을하세요... 그리고 나면 소음이 조금 사라질꺼에요...
그때 마주치면 무안하고 부끄러워질 정도로 소음이 없어서 행복하다는 말로 칭찬
을 하세요... 그럼 해결될거에요...
이사만이 살길입니다.
저희집 역시 사정 사정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부탁을 하다하다 안되서
결국 이사 왔습니다 새로지은 집으로...
아주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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