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 실제로 본 사례...
별거없는 남자가 미용사였던 여자친구 임신시키고 보니 동네유지 딸래미.
장인어른이 자기건물에 당구장하나 차려줌. 5층인가 6층쯤, 막 큰건물은아니지만 대학가 한복판 알짜배기 건물이었습니다..ㄷㄷ 타던 스포티지 쪽팔린다고 당시 유행하던 520d 신차한대 내려줌. 와이프는 출산후에 같은건물 1층에 미용실차림..
겉보기엔 겁나 부럽던데...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존내불쌍... 지맘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음. 마누라눈치보고 처갓집눈치보고...
저같음 걍 스포티지 타고 적당한 여자 만나 편하게 살랍니다.
그게 마냥 좋은 인생이 아닙니다. 비단 잘 사는 처가에 공처가 남자가 넘어간 상황 뿐만 아니라 내 집안이 잘 살아도 하는거 없이 돈만 탱자탱자 쓰는 사람이면 지인들 모임에서 인생 무의미하게 산다 소리나 듣겠죠. 처가살이가 얼마나 고되겠어요. 간단히 생각해서 니 돈 없이도 난 잘 살 수 있다 그런 당당함이 없으면 돈 쥐고 있는 놈 뜻대로 휘둘리며 살아야 됩니다. 그게 장인어른, 장모가 돼서 뻑하면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놈팽이 새끼가 우리 딸래미 고생시킨다 구박 받으며 여생을 살아야 된다 이거죠. 처가 돈을 맘대로 써?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런게 되겠습니까 ㅎㅎ
세상물정 모르는 여자만 받았을뿐.
별거없는 남자가 미용사였던 여자친구 임신시키고 보니 동네유지 딸래미.
장인어른이 자기건물에 당구장하나 차려줌. 5층인가 6층쯤, 막 큰건물은아니지만 대학가 한복판 알짜배기 건물이었습니다..ㄷㄷ 타던 스포티지 쪽팔린다고 당시 유행하던 520d 신차한대 내려줌. 와이프는 출산후에 같은건물 1층에 미용실차림..
겉보기엔 겁나 부럽던데...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존내불쌍... 지맘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음. 마누라눈치보고 처갓집눈치보고...
저같음 걍 스포티지 타고 적당한 여자 만나 편하게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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