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고 갑니다.
갑자기 앞차에서 와이퍼질을 하면서 워셔액을 뿌립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내일 비가온다지만 송진가루가 많아 자동세차를 하고
주유소를 막 나서서 신호등에 걸렸다가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고 좀 있다가 앞차에서
워셔액을 동반한 와이퍼질이 시작됐습니다.ㅜㅠ 제길슨...ㅜㅠ
저는 비가와서 와이퍼질을 할때를 제외하고는 앞유리가 더러워 워셔액을 뿌려 닦으려고
마음먹으면 꼭 룸미러나 백미러를 보고 뒤에 차가 오지 않나보고 뒤에 차가 있으면
속력을 내서 차간거리를 멀리하거나 어떤 식이든 뒤에 차가 없을때 워셔액을 뿌리는데
대부분은 뒤에 차가 있던 없던 마구잡이로 뿌리는데...ㅜㅠ
제가 넘 속이 좁은건가요?
그렇다고 앞차에 혼자말이라도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지나가지면 오늘도 두번이나 그렇다보니 궁금해서 여줘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ㅋㅋ 40년전 사진입니다.
참고로 현무씨 아닙니다.ㅋ
짜증은 나도... 그려러니...
어차피 내 차 근처에는 오지들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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