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불쌍해서 봐줄려고 했는데...요즘 쌍차옹호론자들이 도를 넘는다.
이제는 이런인간들때문에라도 쌍용이 더 싫어졌다.
이는 기독교식 선교와 같다.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고 허구를 첨부한다.
특히 레알카레?...이 양반은 혹시 고도안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도저히...이런 글로써는 반박할 엄두가 안날정도로 완벽한 착각이며 허구다.
그냥...공허한 지상낙원을 외치는 평양시민같다.
그렇다. 쌍용차가 세계 최고의 차면(실제로 이렇게 주장한다.)...북한은 지상낙원인 것이다. 더 이상 풀이할 말이 필요없다.
아직도 20세기 이데올로기에 희생당한 일부 북한의 골수들은 실제로 남한이 잘살아도 결국 부패하여 자본주의의 필패를 맹신하며, 자본주의의 문제점만을 부각하고 이를 총체적 문제로 확대해석하며, 현실을 부정한다.
그렇다면...쌍용차옹호론자들은 어떠한가?
아직도 20세기 광고에 현혹...아니 쇄뇌된 일부 쌍용차 골수들은 실제로 현대가 잘나가도 결국 실패하여 망할것을 맹신하며,
타사차량의 문제점만 부각하고(정작 쌍차의 문제는 애써 축소하고) 이를 총체적 문제로 확대해석하며, 현대차가 해외에서 칭찬을 받아도(국내에서 차별대우를 받는건 별개 문제다.이건 필자도 문제시하는 것) 극구 부인하고 부정한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거의 모든말들이 허구이지만...대표적으로 엔진 등의 파워트레인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현대차에 대해 부정적언급이 많은 것으로 익히 알려진 김기태PD도 "파워트레인만큼은.."하며 세계정상급임을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디젤의 R엔진도 정상급이지만...
이번에 말이 많은 직분사엔진도 세계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세계최고란 말은 분명 아니다. 혹여라도 왜곡하지마라) 좋은 엔진을 현대에서 독자개발한 것이 이슈였으나...
이것을 세계최초라는 언급이 있었다는 거짓말로 현대가 사기치는 것처럼 말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게 별 대단하지도 않은 것처럼 애써 외면하는 태도다. 또는 현대에서 개발한것이 아니라는 왜곡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무슨 핸들버튼이라든지, 앞좌석송풍구, 홀로그램 디스플레이?(혹시 HUD를 말하는건가? 여기서 H는 홀로그램이 아니다...해드업이다)
머...대충 이런것들이 첨단기술인양 떠들어댄다....이게 최초라고...
그리고....그런 잡다한 기술이 핵심기술이라도 되는양 자랑거리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라.
만약...그런것들 때문에 현대가 판매에 심각한 영향을준다면, 당장에라도 달면 그만인 부품이다만...
많은사람들이 쌍용의 원초적인 심장병에 지적을 하고 그것이 분명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핵심적인 이슈이거늘...당장이라도 파워트레인을 개발할 수 있는가? 아니 바꿀 수 있는가?
요즘 이슈화되는 직분사엔진....이것도 함 파헤쳐 보자.
원래 최초의 직분사엔진은 벤츠가 만들었다. 그것도 50년 전에....
다만...그 완성도가 떨어져서 당시로선 불가능했던 정밀제어가 문제되어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지는 듯 했다.
주구장창...벤츠기술이라고 떠드는 쌍용이 50년전 벤츠기술도 소화못하고 있을 때....국내에서 최초로 현대가 개발했다.(이러고도 앞선 벤츠기술타령이냐?)
물론 미쓰비시의 일부 라이센스를 운 좋게 넘겨받아 완성한 것이지만...
미쓰비시도 포기했던 기술이었다.
당시 미쓰비시 직분사엔진의 대표적인 문제점은 연료였다. 하이옥탄가의 고급유에서만 제 성능을 발휘했고...조금이라도 질이 떨어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면...심한 노킹과 함께 심각한 손상을 초래했다.
이것은...당시 다른 일본메이커들에게도 공통된 문제였다.
보배에도 많은 추종자를 보유하고 있는 닛산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직분사기술은 적어도 일본에선 개발엔 성공했어도 상용화엔 실패했다. 죄다 소화하지 못하고 토해낸 것이다.
그래서 사장되다시피했던 기술은....폭스바겐으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구현하는 직분사기술로 재무장한 폭스바겐계열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아직 옥탄가에는 자유롭지 못했다. 여전히 하이옥탄이어야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할 수 있었다.
이어서 BMW와 정작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벤츠도 폭스바겐의 뒤를 이어 성공적인 개발을 완료했으나, 역시 고급유를 넣어야 했다.
하지만...독일차들은 그점에서만큼은 좀 자유로울 수 있었던건...바로 프리미엄브랜드이기 때문에...고급유를 강제해도 큰 저항이 없었다.
그러던 중....일반유에도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그 메이커는 바로 GM이다.
때문에...GM대우를 한국차로 본다면...베리타스가 한국최초의 직분사엔진이며(문제가 많았던 에쿠스직분사는 제외하겠다.이건 출시되었으나 상용화에 실패한모델로 간주됨)...특히 일반유에서도 정상적인 성능을 내는 유일한 차였다.
하지만...역시 대우에서 개발한 엔진은 아니기 때문에...한국최초개발이라는 타이틀은 못 가져갔다.
이어 현대가....미쓰비시도 해결하지 못했던 직분사기술을 일반유에서도 성능과 연비를 내는 훌륭한 직분사엔진으로 개발했다.
이는 분명 한국최초개발이며...독자개발이다.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위에 언급한) 개발이며, 더우기 일반유엔진으로선 GM다음으로 두번째다.
이걸 정녕 우습다고 그게 무슨기술이냐고....웃어넘기려는 사람들 입에선...
한심하게도 몇십년전 기술이 아직도 최고인양 착각하고, 무슨 옵션같은걸로 기술인양 최고의 잦대를 대고 있다.
미안하지만...당신들이 그렇게 굳게 믿고있는 쌍용의 기술은 이미 한 2000년쯤에 무쏘전성시대를 끝으로 밀리니엄휴거했다.
아마도 그때 당신들은 버림받았나 보다.
짤방용 폴테GDI
국내용 기술과 국외용 기술을 따로 관리 하는 동안엔 망해라 망해라 주문이 끝나지 않을듯 하네요.
벙커 C유 쓰는 엔진을 타봤니?? ㅋㅋㅋ
직분사=고급유?? 개 똥같은 소리다..ㅋㅋ
선박엔진은 직분사=벙커c유다..ㅋㅋㅋ
디젤r엔진도 그렇구요~
저도 현기차량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유인 즉슨 제가 탓던 투카나 쏘렌토가 아주 만족스럽게 탓기때문일뿐이고..
보배에서 현기보다 훨 찬양받는 도요타 차량2대를 탓지만 원가절감은 극악수준
캠리와 mr-s 였는데 잔고장도 심했고 아버지 혼다 어코드도 잔고장에 시달리며 탓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차량이 잔고장과 내구성에 강하다고 인식이 강한데 실제론 글쎄요..
저도 일본차를 소유하지못했엇더라면 수입차에 대한 환상이있었을듯 싶네요..
지금 현제 현기에서 내놓은 gid 엔진이나 r엔진을 보면 솔직히 대단한 기술력이죠..
좋은거 내놔도 까이는거 보면 가끔 안쓰럽기도 합니다.
2.0 이랑 2.4두가지나오면..나름 수퍼카에 욕심안내고 탈듯....
유럽은 디젤, 미국은 전기차, 일본은 하이브리드를 대표하듯 나름 시장 수요에 맞는 계발이라고 보는데요...
기술적인 디테일 접고요..글쓴이님 글처럼 주 사용연료 기준과 단순 이론적인 잣대만 들이대서 예를들면요. 글쓴이님 말씀처럼 일반유 직분사가 엄청 대단하다면 예전 정부에서 지원해주던 세계유일무이 우리나라에서 10년지난 똑같은 디젤엔진에 LPG(lpg직분사)로 개조해서 탄다는건 더더욱 대단한거라고 봐야죠,,,ㅎㅎ 낡아빠진 디젤에 LPG직분사라..대단하다고 생각안되나요?. 저는 대단하다고 보는데.. 요즘 말많은 버스에도달고미니밴에도 다는 CNG는 접어둘게요..현대에서 직원들에게 엄청 할인도해주고 엄청 대히트친 아반떼 lpi하이브리드가 세계최초라고 하죠....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아주 달리 보이는 대표적인 차라라고 봅니다..
당연히 쌍용이 기술적으론 현대에 딸리지만 세상 더러운꼴 많이본 약자 사생아 쌍용을 응원하고 싶네요... 또 미쿡의 자동차회사의 평균연비를 맞추기위해 뽀르쉐도 하이브리드를 만드는 시점에 지금 시점에 현대의 직분사상용화 당연하고 필요충분조건아닌가요?.. 글쓴이님이 너무 현대양재동본사마케팅부 보다 더 마케팅적이라 글썼습니다.
기술의 현대 기술의 닛산... 됫죠?ㅎㅎ